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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애들이 막 웃고 있기에 무슨 일이지? 하고 천천히 살펴봤더니 한 아이가 자를 좌우로 흔들면서 이러더군요
"딸랑딸랑딸랑딸랑 뚝!!"
마지막에 뚝!! 할 때에는 자를 툭, 떨어뜨리더라구요.
처음엔 뭐가 뭔지 몰랐지만 애들이 웃는데 나 혼자 안 웃으면 뭔가 둔하다고 생각할 것 같기 때문에 그냥 "이거 뭐임?ㅋ"하고 웃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조용해지더니 이윽고 애들이 저한테 갑자기 막 변태라고 하더군요.
뭐지? 혼자 이해 못 하고 어리둥절했었는데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분명 순수한 사람.)
아니, 나 혼자만 웃은 것도 아닌데 왜 하필 나한테 변태라고 하는 건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제 웃음이 아무래도 음흉했나봅니다. 내가 어떻게 웃었기에...
그 전에 대놓고 웃는 애들이 더 변태같지 않나요...ㅠㅠ 이해가 안 갑니다. 세대차를 느낀다고 할까... 동갑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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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ㅅ=;;; 아무래도 19금이라는 생각이 엄청나게 드네요?
그나저나 진짜로 무슨의미인가요? 비밀글로 달아주신다면 받아볼 수도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