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던지시는 분에게 시선을 맞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솔직하게 하지는 말고, 교수님 성향을 보고 그에 맞게 적절히 대답해주시는게.. 정직이 최고라지만,  그게 잘 안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런걸 일일이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긴장이 된다거나 하시면, 그냥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세요.

그냥 예의 바르게 인사 잘하고 묻는말에 핀트 잘 맞춰서 대답하고 약간의 가식을 떨면 됩니다ㅎ

대답할때는 질문하신 교수님을 중심으로 바라보며 가끔 다른분의 반응을 살피시고 눈을 계속 바라보기는 민망하실테니 미간이나 인중을 보세요.

면접 잘보고 오세요ㅎㅎ

그냥 적당히 하세요(...) 어차피 뽑힐 사람은 뭔짓을 해도 뽑힙니다.

전 면접날 엄청 긴장해서.....대답을 너무 황당하게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보통 솔직하게하면서 약간의 거짓정도는 살짝섞는거라고 했던것같기도하네요....ㅎㅎ

제 친구들 내일 많이 가요 힘내세요!!

제친구는 면접받을때 이런질문을 받았다는 군요

"존경스런 사람이 누굽니까"

남들은 위인대고 김연아 박지성 대는데

친구만 "아버지요"

라고해서 합격~※

전 관심사를 가족으로 돌려서 화기애애 하게 이야기 하다가.. 질문 답 못해서 망했던 기억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하고 면접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게 주 입니다.

또한 말하는사람을 계속 주시하는것이 가장 큰 조건이겠죠

전 사실전화면접 했습니다. 그때 사대강에 대한 찬반을 물어보셨는데... 어째선지 긴장이 안됬달까.

걱정마세요. 긴장이 안되면 더 면접을 편하게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묻는 말에 잘 대답하고 웃는 얼굴로 대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시군요... 어디를 지원하셨을까요. 갑자기 궁금 합니다.

음..........너무 떨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요??...........

너무떨지만 않으면 생각한 대로 대답도 나오고.....기습질문에 답도 되더라구요........

떨기 시작하면.....말을 해도 지금이게 뭔말인지.....모를상황이 발생......

우와 면접이라니! 긴장하지마세요 매일 연습하시던대로 하시면 될꺼에요!

힘내세요!

과 관련 전공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잠시 생각하고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이 중요할듯...

제가 보러 갔을때는 신문 잘 안읽는 편인데 시사문제가 나와서 보고 나와서 땅을 쳤던 기억이..

너무 극단적이지 않은 대답도 중요해요.

아 나도 면접보러 다녔을 때가 있는데 ;ㅅ; 5년전에............

얼지마세요... 면접보는 교수님들은 괴물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간이니깐...화이팅!

잘 보셨길 빕니다 ㅎ

3:1이라면 3쪽에 붙는 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