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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뭐 이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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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랑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받아서 서두부분 봤는데
왜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남성향(?)이라 그런지 작중에서 보통 여자들이 하지 않을만한 행동을
그려내고 있는데 이게 좀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애니시장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드디어 제가 애니를 차례차례 접어가야할 때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면 마마마에서 마도카 친구가 속성얘기나 캐릭터 얘기를 꺼낸다든지...
제가 나이먹은걸까요?
어쨋든 이런건 보기 힘드네요
좀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은 없을까요?
그건 그렇고 '너에게 닿기를'도 받아뒀고 막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너에게 닿기를 조금 봤는데
안되겠어요... 노토 마미코 님 목소리 듣고 있으니까
시마코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서 뭔가 집중이.....
오모치카에리
음.. 애당초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애니에서 현실적인 것을 찾으신다면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당초 돈벌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니 '땡기는 요소'들이
있어야 장사가 되거든요.
그 땡기는 요소가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판타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딱히 남성향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죠
'여성향' 작품들도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기 위한 과장이 전부이죠.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잖아요?
p.s) '너에게 닿기를'도, 솔직히 말해 판타지에 가깝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사와코같은 성격의 여자면 이지메당하다 끝나겠죠?
그나마 현실적인 것을 찾으신다면 '빈곤자매 이야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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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중반까지 보다 때려쳐서 잘 모르겠지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는 3화부터가 본편이자 시작입니다.
우로부치 겐 작품이 대부분 판타지이긴 하지만 전개 하나만큼은 현실적이에요.
시궁창인게현실적인 만화라.......그런 게 있던가 (...)
밑에 분이 소개해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