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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부제 : 반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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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평안하신가요. or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잡담판엔 오랫만입니다. 하카세입니다.

어느 덧 7월도 다 가고 8월이 다 왔는데요. 올해엔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하고 폰으로 사진을 찍어둔 것을 보고서야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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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에서 찍은 6개월쯤 전의 광경입니다. 올 겨울은 눈이 참 많이 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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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을 원없이 구경하게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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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산 저편은 그린벨트 해제로 연일 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숲이 파헤쳐지는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풍경을 저렇게 찍어놓은 것을 다시 확인하니까 어디론가 갔다와보고 싶어졌습니다. 여행이라던가... ;ㅅ;

P.S: 적고보니 근황이 아니게 된 점은 비밀입니다. 귀찮아서 더 적지 않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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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사장 2013.07.31 20:38:33 (*.159.146.193)

벚꽃을 보니 몇달전의 봄날이 생각납니다.

근데 지금은 습기와 무더위와 싸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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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정 2013.07.31 23:47:47 (*.213.46.211)

벚꽃이 언제 피었는지가 무섭게 벌써 장마에 땡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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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릉 2013.08.01 07:56:45 (*.159.75.63)

여름이니까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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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oe 2013.08.01 12:42:19 (*.150.188.253)

아아 저는 여유가 없어서 벚꽃을 못봤는데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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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3.08.02 04:05:42 (*.229.103.56)

벚꽃 즐기려다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대신 다육식물이랑 백합만 주구장창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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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2013.08.15 23:50:21 (*.216.104.63)

봄 이라는 계절이 있었군요...흑흑 ㅠㅠ....올 해는 바빠서 벚꽃축제를 즐기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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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ri27 2013.08.19 14:41:43 (*.110.47.202)

일해라 야마다

외국 느낌이 나네요 마지막 사진..ㅎ 

벌써 가을이 다가오다니.. !!! 

여행 가고 싶어진다는 말에 대 공감입니다.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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