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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네타가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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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 같은게 아닙니다. 디아블로3 나오는
날입니다.
이런저런 설정들이 많습니다. 케인 이 양반은 대체 얼마나 알고 있는거야......
이 히드라리스크 변종이 대기타고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렉 때문에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은 경험이 올드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디아블로 세계관에서는 설정상으로 용이 존재합니다.
확실히 1편의 3주인공들은 다들 대우가 안 좋군요. 마법사야
네타지만... 1편의 마을에 있던 그 마녀씨가 아이단을 위로해줘서 낳은게 바로 3편에 나오는 레아라고 하네요.
그런데 제본상태가 좀 이상한 것 같네요. 혹시 이 책 있으신 분들에게 질문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뭐 전 읽는데는 지장이 별로 없어서 그냥 읽고 있습니다만...
결론 : 디아블로빠...... 그 중에서도 설정덕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굳이 반드시 사라고 권할 정도는 아닌 듯. 혹시 사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한정판매니까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희대의 쓰래기 소드걸스 아트북보다야 백배천배만배 더 낫습니다.
우리들은, 둘이서 하나인 마법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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