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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퀘도 레벨 50부터 시작에 사망의 탑이 짜증났네요. 결국 사탑쩔로 마무리. 다른건 오히려 이전보다 쉽습니다. 테라나이트를 가져가지 않거든요.
캐릭터 만든지 일주일도 안 되서 각성입니다. 옛날에는 한 달 정도 걸려야 했던 시절도 있었지......
이로써 마도학자를 제외한 마법사들의 각성은 완료했습니다. 아마도 마도학자를 키울 일은 없을테니 마법사는 이걸로 마무리.(..........)
보스를 잡을 때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테아나도 테아나지만 각성 패시브 스킬인 베틀 그루브도 괜찮군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각성 패시브 스킬들이 많은데 이 정도면 굉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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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이 정말 쉬워진 모양이네요. 만날 만렙만 잡고 있으니 육성 속도가 변해도 안변해도 체감이 안느껴져서..(...) 언젠가 만들어둔 배메를 하고 싶은데, 요즘 아바타 값이 너무하더군요. 그냥 하던거나 해야겠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마도와 솬사만 각성했습니다.(...) 4법사 각성을 찍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