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체벌이랄까 체벌을 넘어선 폭력아닌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건 아닌듯 싶네요;;;

체벌금지에 대해선 반대하지만 저런 점에선 학생인권조례에 찬성합니다(..)

랄까 남고 실제로 저런가요;;

이 글을 보니 여고의 체벌모습은 어떨지 궁굼해지네요

저희 학교 선생님들의 얘기를 들으면...이건 기본입니다만....

↖동지재단은 남중, 여중, 남고, 여고 선생님들이 옮겨다니시며 가르치시기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듣는 편.

저런 사진은 교육부 같은곳에 신고하면 당연히 난리가 나는 수준입니다. 저런 사진을 찍어 놓고도 교육부에 신고도 하지 않고 이렇게 유머짤방 형식이 되는 현상들을 보면 참 이 나라는 폭력에 관대한 훌륭한 민주주의 국가인 것 같네요.(훗)

저런건 바로바로 신고당합니다 요즘에는

남고라고 다 저러는 게 아니죠. 저는 사립 남고를 나왔지만 저만큼의 체벌을 받은 적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예전에야 심한 체벌이 있었다지만 옛날이기에 있었던 것들 뿐이였죠. 솔직히 벌 받는 학생들도 대다수 그만한 벌을 받을 짓을 하는 아이들이 태반이니 저로선 선생님들 편에 서고 싶네요.

남중을 다녀 본적 있는데 남중도 저런적이 없어요.

그냥 저런곳은 오래된 학교라서 선생님이 고지식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 친척오빠 예기를 들었을때도 저런식으론 없었어요.....

뭔가 웃긴 벌이 가득했었지만;;;

특히 저 2번째껀 신고당할것 같은데;;

전 남중 남고 다 나왔지만 저런 적은 없습니다만 [...]

채벌은 요즘 저런식은 힘들꺼라 봅니다~  신고가 무섭죠

생각해보니 저희쪽에서는 윗쪽의 일까지는 무난히 있었군요....(어찌되먹은 학교일까?)

수업중에 남선생님들분은 EDPS를 난무하고 그랫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뭐 저정도 짤방레벨은 아니더라도... 뭐 실업계다보니 실습장에서 영 좋지 못한 사태가있을경우에는 선배들한테도

빠따 쳐인적도 있어서... 남일같지는 않군요.

남고 공고 다니지만 2번째 사진같은경우는 본적이 없는거같네요

적당히 수업 분위기도 잡아줄 것 같고, 나름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체벌인 것 같은데요...

...뭐 요새는 어떤 의도와 형태로든 체벌 자체를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으니... 

뭐 들은바로는 1,2학년생 체육관에 집어넣고 3학년들이 둘러싼다음에 무슨 연습시키고 못하는애들 색출해서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몇바퀴 뛰게했다는 학교가 있습니다

여고는 체벌거의 없습니다만.

남고를 나왔지만 저런 체벌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남중-남고 나왔는데

저런 체벌 없었습니다

기본이 저렇다고 하시는 분들은 거짓말 하지 마세요

체벌 전면 금지에는 반대하지만...저런 체벌은 확실히 사라져야합니다. 체벌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보게하는 사진이네요.

여중-여고. .....제가 다니는(다녔던) 학교에서는 체벌이 없(었)어요.

저런건 처음보는데 저 정도로는 안함

저건 좀 옛날 것 같네요. 근데 패면 애들이 성실해진다는 건 클리셰적인 구라 맞습니다.

저건 연출장면같은데

설마요..;;;;요즘엔 다 처벌 대상이네요;;;

저렇게 까지는 안합니다;;;(저러면 학생이 대놓고 폰카로 찍은 뒤에 신고합니다.)

다만 요즘엔 정신  + 육체적 체벌을 하는 편이죠.

학교 떙땡이의 경우엔 빠따 몇 대 맞긴 하지만....

떨어지면 죽는건가...

여고도 선생님 잘못걸리면 장난 아니에요.. 심지어 감금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몽둥이로 온몸을 사정없이 때리는 경우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저 남고였는데 맨 밑에 같은 체벌은 받아본 적 없네요 ㅋㅋㅋㅋㅋ

남고가 아니라 남중에서도 저 정도 쯤은 그저 개그일 뿐이죠.

 저 정도야 뭐.

 고등학교 졸업한지 꽤 됐지만 체벌 금지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한 경우인거 같네요. 두번째 체벌은 참으로 싱크빅하네요. 

-_-.. 절대로 없습니다.

아니 뭐랄까....

2번째 사진은 참...아플달까..불쌍하달까..

연출같음ㅋㅋㅋㅋㅋㅋ

최근엔 이런저런 문제로 상당히 개선되긴 했지만.. 뭐 그런거죠.. 그래도 진학교같은 인문 상위 쪽은 선생님들도 그렇게 심하겐 안하는데 말입니다.. 학교 별로 또 많이 다르기도 하고요..

아니, 저렇게 않하는 학교가 있다는게 신기할다름

공학에 다니는 학생으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체벌;;

남고가 뭐 어때서요~? 저도 엄청 많이 맞았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입니다~

여고는 그래봤자 손바닥이거나 뒤에 가서 서있기....모든 남고가 저렇진 않겠죠...?

그런데 사실 저런식의 체벌이 오히려 재밌습니다.

비록 남고는 아니었지만 남자동과 여자동이 아주 떨어져있어서 다를바없었는데,

남자끼리 모여있으면 오히려 저런식의 체벌이 정겹습니다. 정말로.

윗분들 교육부에 신고하면 난리난다고 하시는데 웃고넘어갈 수준이라 별일없습니다.

남고;; 무섭네요.. 아프고 힘들다기보다는 너무 창피한벌...ㅠㅠ..그냥 맞는게 낫겠어요..

남고도 남고나름이지요...

진짜로 저러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거의 방치수준의 학교도 있답니다....

 맞는것도 여러가지의 무기로..

 근데 욧즘에는 저 정도 까지는 못하지 않나요??

흠 남고 무섭네요;;; 공학만 다닌 저로썬;;

저정도는 있습니다 ..   요즘은 없어지고 있는듯 하지만

난 남고 나왔지만 듣도보도 못한 체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