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녀왔습니다!! 나나콘을 보기위해!!! 그리고 바로 아키바로 달려갔습니다!!!

그....그런데!!! 나나물품들이!!!

쌓여있다아아아아아아아!!!!

이 곳은 돈을 아끼지 않으면 사고싶은 것을 못사는 지옥인가요

아니면 나나가 쌓여있는 천국인가요 어헣헣

찌....찍으면 아니되지만... 내가 나나가 직접 입었던 옷을 지키는 사람도 없는데

안찍을것 같았냐!!! 와하하하!!!

하지만 걸렸습니다......

뭐 하지만 한마디....

"아 죄송합니다 외국에서 나나팬이라서 날아왔는데 사진찍으면 안된다는 표시를 못봤네요;;;"

그러자

"아 그러세요? 그럼 딱 한장만입니다."

훗.....

이렇게 쌓아놓고 팔던 미즈키나나 자서전이....

아키하바라에 모든 점포에서 매진되었습니다 ㄱ-

출판사에 직접 연락해도 매진입니다 재판 준비중입니다 라는 말 뿐.....

심애 대신에 산 성우아니메디아 아 클리어파일 만세....

거대 페이트 나노하 페어인형입니다.

제 손이 25센티 정도 됩니다만... 저 인형은.... 엄청나게 거대합니다....

그나마 제손하고 인형하고 좀 떨어져서 찍은게 저정도....

가격은 2만9천8백엔... 사면 배송비 무료...

저것이 바로 콘서트회장

원래 제가 일요일 하루만 볼 수 있었습니다만....

토요일날 표를 암표상에게서 정가에 구입... 우훗

그리고 일요일날 볼 표를 비싸게 팔고

또 암표상에게서 정가보다 싸게 구입....

결국 이틀 다 봤습니다 으헤헤

이것이 굿즈 판매줄..... 줄따라서 왼쪽으로 갔습니다만....

회장을 한바퀴 쭈욱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더군요...

오른쪽으로 돌걸.....

미즈키나나 이타샤 특집.....

(이타샤 : 사람이나 캐릭터의 일러스트 등을 박고 다니는 차량)

번호판이 죄다 7,77이더군요....

.....

저 검은색 쳐둔 부분이 모두 줄.,... 참고로 제가 서있는 곳도 줄입니다.

...... 참고로 저 검은색 뒤로 50미터~100미터 가량 줄이 더있....

그리고 검은색 반대쪽인 왼쪽으로도 50미터~100미터...

제쪽도... 엄청난 인구였습니다... 만명이 넘는다는건 이런건가 싶더군요.

페이트 4명의 회합.

하지만 저들 중 2명은 남자....

갔다오고 나서 생긴 물건들입니다.

왼쪽위부터 캐릭터컵, 리틀버스터즈피규어, 초전자포피규어, 나노하의 페이트거울

페이트인형, 나나콘서트 굿즈, 나나잡지, 나나자서전, 나나포스터 2개...

저중 캐릭터컵~페이트인형은 뒷빡님께서 뽑아주셨던.... 와하하 뒷빡님에게 크나큰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챗방사람들이 기다리던 인증샷

미쿠옷

환상현실님을 위해 제가 오버니삭스 하나는 사다드리죠

넥타이부터 토시까지 풀세트입니다 와하하하

누군가가 가발을 준비해주시죠키키키키

 참고로 크기는 목뒤에서 마지막 단추까지 65센티 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