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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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위킥스의 생명은


자율정화


훈훈한 분위기


관대한 운영자 및 매너


마리미떼 팬심


이런 거 아니었나요?


그게 안 된다면 왜 굳이 사이트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 됨.


운영자도 사비 들여서 운영하는 거 같던데 


혹시 인맥이라든가 이런 게 아까워서 운영하는 거라면 그건 좀잘못된선택이라고 하고싶음


사이트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고 회원들도 보니까 신규도 별로 없고 글도 안 올라오고


다 메말라 죽은 사이트인데 굳이 무리해서 2006~2008 황금시즌 추억팔이해가면서


붙잡고 있는 것보단 그냥 사이트 날려버리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엣날이 좋긴좋았지. 근데 그 시절은 이제 더 이상 안오거든. 그게 세월이라는거나보네요 


여길 보면 회원도 운영자한테 불만이 있고... 운영자도 자기 사비 들이고 시간 들여서 운영한다는 피해의식도 있고...


서로가 짜증을 내는 판국인데 ... 이쯤되면 전도본말이라고 생각함. 즐길려고 사이트 운영하고 가입하지 


이런 꼴 볼려고 호흡기 연결하는 건 아니잖슴? 뭐 하기사 쥔장 그... 그 뭐더라? 기억도 이젠 가물하네


그 양반이 버리고 떠난 곳을 대물림해서 관리해온 하루카... 이 양반 수고도 인정하고 그러긴한데 


내 생각엔 여기 이제 접을 떄가 된 거 같에요. 엔하 위키에서 맨날 까이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09년에 접고 떠난 종자로서 이젠 안쓰러울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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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3.11.13 08:40:49 (*.106.190.221)

글쓴이께서 말씀하시는 그 운영자분의 피해의식이 극에달해 결국 여기 닫으실 생각이시라면 언젠가 회원들을 상대로 투표를 하든 공고를 하든 뭐라도 할테니까 굳이 이런 글을 쓰면서까지 가라앉은 분위기마저 흐리는 건 그닥 좋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그리고 정말로 진지하게 권고를 하고 싶으시다면 말투를 바꾸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예전부터 이곳에 계셨던 분이고 잘 아는 곳일지라도 그런만큼 회원 모두가 보는 공간에서는 조금 더 격식을 차려야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쪽지를 보내 개인적으로 답변을 얻으시는 편이 더 좋았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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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otus 2013.11.13 09:34:47 (*.111.4.155)

싫으면 댁이나 가요 적어도 나는 여기 맘에 드니까 괜히 분위기 흐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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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2013.11.13 10:29:18 (*.115.245.64)

저는 한달 전에야 마리미떼 알게 된 사람입니다.

저 같이 늦게 알게 된 사람은 마리미떼 정보 더 알고 싶어도 자료가 별로 남아잇지 않아서 안타까운 심정인데..

그래서 위킥스가 어떻게 보면 유일한? 정보 공유 공간입니다. 

떠난 분이 함부로 남아있는 분들의 마음까지 왈가왈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마음에 안 들면 혼자 가시면 되지 왜 이런 글까지 쓰시는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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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a 2013.11.13 17:25:58 (*.129.97.38)

떠났으면 그만이지 왜 도로 돌아와서 남아있는 사람들 나름대로 즐겁게 살고 있는데 훼방이신지?

 

엔하 위키에서 까인다는 건 또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막말로 그 쪽에서 까더라도 그건 그 쪽 사정이지 여기서 뭘 어쩌고 있는 것도 아니고...지금 운영하시는 분이 사비 들여서 하는 건 맞지만 말 그대로 사비 들여서 하시는 만큼 본인이 더 이상 힘들다 못하겠다 싶으면 접거나 다른 방도를 만드는 거고 - 회비를 걷던 다른 분이 양도를 받으시건 - 메말라 죽었어도 가끔 새로 오는 분들도 있고 나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글 쓴 자체가 무슨 의도이신지 모르겠네요. 이건 무슨 가출했다 돌아와서 깽판치는 탕아도 아니고.

 

접고 떠났으면 갈 길 가세요. 괜히 어그로 끌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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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릉 2013.11.13 20:46:40 (*.203.40.157)

항상 이런 글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본인은 떠났다는데, 왜 돌아와서 논란글이나 남기는걸까요?

저도 신입회원이고, 가끔 들려서 소소한 창작단편이나 번역공간 구경하는거 충분히 즐기고 있어요.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말하는 투가 영 글러먹었네요.

댁도 수많은 입장을 가진 사람중의 하나일 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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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만쉐이 2013.11.14 17:43:26 (*.242.215.29)

가끔 들어와서 즐기고 있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있네요..

지난게시판이 아쉽기는 하지만요 ㅎㅎ

떠나가신분들은 그냥 영원히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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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종결자 2013.11.14 20:46:58 (*.121.118.237)

운영자들의 자금 사정까지 알고 계신다면 이런 글 쓰지 마시지 그랬습니까? 그리고 그건 운영자와 스탭분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ㄴ디ㅏ.


지난 계시판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떠날 마음은 추호도 생겨나지 않을 만큼 사이트가 잘 만들어져 있지요.


인맥?


웹 사이트를 이용해서 인맥을 모을 수 있다는 의미를 모르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처럼 일반 회원들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엔하위키는 엔하위키일 뿐입니다. 


떠나신 분들은 떠나고 싶어서 떠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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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기 2013.11.16 16:06:15 (*.194.209.89)

6개월 더 군복무중이라 올 시간이 없었는데 이런 말까지 오나요.......

그래도 고등학생때부터 추억을 바쳤던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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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p 2013.11.19 07:08:24 (*.233.237.84)

말투가 너무 시비조이신듯합니다

전 비록 눈팅을주로하던 사람입니다오래전에 가입했고 

꽤 오랫동안 들어오지않다가 최근에 다시찾게되었는데요

운영자님이 어떻게 운영하고 회원들반응이 어떻든

글쓰신분 개인이 맘에들지않는다고 이런 공개적인글을 남기는건

아니다싶은 생각이드네요

여긴 이공간이 좋아서 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저는 지금 만족하고 있구요.

떠나신분들은 어쩔수없지만 남아있는분들이 있다는건

이곳이 좋아서 남아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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