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진짜 잘쓴 글같아요.허세가 전혀없고 잔잔하고 따뜻한분위기로

많은것들을 시사해주지요.그래서 어린왕자 두번째이야기를 처음접했을때는 좀 그랬는데...

원래의 어린왕자 분위기랑 너무다르고 나는 독자에게 교훈을줄테야!!!라고 너무 외치는것같아서ㅋㅋㅋ;;다시읽으니 이것도 나름 괜찮네요.생각할거리를 많이 던져주더라고요.

어릴 때 읽었을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어린왕자도 그렇고 성장소설들 보면 나이를 먹을 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더라구요.

오늘 밤엔 예전에 좋아했던 책이나 한 번 다시 꺼내볼까 싶습니다~

어린왕자는 필독도서니 뭐니해서 어렸을때 읽게 되었는데 뭔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였죠.

나이먹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초등학생일때 읽었을때와는 사뭇 느껴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어릴적 읽었을때는 그냥 동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와서 읽어보니 다르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 번 읽어야 되겠습니다,어린 왕자.

어릴때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어째서 저렇게 어려운말을 하는애가 어린왕자였는지 이해가 안갓더랫죠

저도 어릴땐 모르고 읽었던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실 어린왕자나 데미안 노인과바다 등이

어릴때 필독도서인게 참 아이러니 

내용들이 어려워요

이제야 모를것 같네요

모바일이라 글씨가 안보여서 으헐고ㅡ르겋ㄹ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