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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이번엔 개그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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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에
브금 자동재생이 안되므로 재생눌러주시고
포멧했더니 세팅한게 다날라가서 그런가 왜 이러지 ..
안녕하세요
야밤에 후기쓰라는 협박으로
쓰게되네요
ㅎ..
날 이리 노동시키다니
여튼 졸립고 피곤하니까 후기 씁니다
이 여행은 2011 년 1월 에서 2월 사이에 시작되어
여러사람이 후보에 올랐다 빠지고 7월이냐 8월이냐 옥신각신
하다가 정해졌습니다
여튼 날짜는 8월 13 14 15
1시까지 상봉역으로 모이자는 약속과 함께
용산에서 하겐다즈님 곰님 레몬님과 만나 상봉으로 떠났습니다
옆에 여자분 매우 잘 주무시더군요 굴러 떨어질거 같았슴 ㅇㅅ<
상봉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
한시는넘고 그래서 그냥 4명이서 일단 경춘선 타고 청평으로 ㄱㄱㅆ<
청평역 도착
내가 바로 청평이다 하는 저 기둥이 참 아름답네요
여기서 제 지갑잃어버린걸 알았는데 정말 피눈물이 ㅠㅇ류류
그리고 늦은분덜...
카이시스님
모두의 유모
봉언니라고 불리우죠
벳님..
아이라인이 엣지잇는분이에요<
옆에 닭은 패스하고
땅근땅근님 고2이신데
슬프게 키가 촏 to the잉...
저 인상더러운 보노보노는 보노군님
앞으로 시작될 그녀의 문어전설을 기대해 주세요
그외 etc는 아래에..
그리고 청평에 픽업차가 도착하고.. 그안에서 찍은 사진들..
사실 밑에서진 한장만 올리려했으나 ..
사진 죽 보다가 위 사진발견
위쪽의 브이들이 웃겨서 올립니다
한놈님은 밑에서 소개하니 다른놈님을 소개할꼐요
옆에 곰마크 개 아닙니다
이분은 E.alio님
통칭 곰고기곰놈 또는 곰
음 예로들자면 깨끗하게 닦여진 창문에 붙어있는 벌레같은 존재입니다.
이놈님은 하겐다즈 이십니다.
,,
뭐 소개를 하자면 욕이나오니 넘어가고
이분도 개드립이 참 화려하십니다.
.. 자세한건 밑에서.
요리킹부맘의 첫번째 요리
샌드위치..
ㅎ..
겁나 맛있습니다 ㅠㅠ
요것은 픽업차에서 내리고 마트가는길...
2박 3일이라 그런지 다들 짐이 한봇다리군뇨요
마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 짐가지고 3....분이 먼저 가시고
밖에서 한참 기다렸어요
픽업차 드럽게 안오더군요 ㄱ-
픽업차 드럽게 안오더군요 ㄱ-
비도오고 참 ...
요가 저희가 묶은 팬션입니다.
괜찮은곳이에요 생각보다 넓고...
어떤 나쁜 침대님이 남의 별장 들어갈라한거말고는.....
요건 그뭐냐 여튼 앞에 의자있는데 그거
별로쓸말은 없고
그냥 그렇다구요
편안하게 누워있는 레몬님
170의 시꺼멓고 큰 그분입니다
팬션가서 화보집내시고
봉춤녀라는 별명도 얻으신분입니다.
축하드려요
'제 2의 닭'
닷님
그리고 전화오래오래 하기도 노리는듯요
전 이말이 하고싶었습니다
잠이나 쳐자세요
음 이거는 뭐 막 팬션도착했을때
우왕ㅋ 우왕ㅋ 거리던 사진..
아마 위층을 보고 그러던것이 아니었을까요
전 잘 기억이나지 않네요
짐 풀고 정신없이 누워서 굴러다니고 뛰어다니다보니..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밤이되어 열리는 바베큐파티
아까 위에 그 의자사진 거기서 궈먹엇는데요 오른쪽에
전등이있어서 그런지 벌레 아가들이 연기맞고 오른쪽에 음식올려는 곳으로 죄다..
무쌈하나는 완전 초토화가되서 버렸습니다 ㅠㅠ
이 아래는
코긔를 쿱는 싸람들
뭐지..이때 술먹었나
겁나 흔들리네요
저뒤에 주황남방..
저사진은 저님이 술더줘 더줘우너우마누엊우너마!@#$%^&
하시는 모습을 순간포착한겁니다
이런 여기에 싸람이 많쿤뇨 이사이에 깨알같은 소개를
뭐 앞에도 설명했듯이
저 인상더러운분이 보노군
그 오른쪽으로 곰님
닷님 지희님 훨님입니다.
코긔쿱는두여자
하겐다즈님이랑 벳님입니다.
'나의 몸은 복분자주와 산삼주로 이루어져있지'
라고
이사진에서 표정겁나 웃긴 백합은 소녀의 로망 로리콘변태
백소로님이 엄지를 치켜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안으로 들어가 2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나오신 우리들의 요리킹 엄마
리라뿌뿌님
통칭 부맘
이번 모임의 주최자시죠
이분이 요리킹이시라 ... 만드는게 환상
찜닭입니다..
진짜 겁나 맛있어요 ㅠ
. 지금이 새벽 2시인데 배고프군요
날죽여랴
제가 이사진을 첫째날로 넣은이유는
앞으로 주목해야할 티비 인데요
저 티비 지금 일반 드라마 같군요
그래서 전
첫째날에 넣엇습니다...
이거는 일부의 화보집중에하나니까 그냥넘어가죠
이사진은 보자마자
이건뭐..
분명히 제가 뒤에서 찍는거 보면 보고있었을텐데
기억이안나네요..
..
이님들 오밤중에 기차놀이
언제인지 긴가민가했으나
제가 첫째날에 설거지한게 찍혀서 알아챗습니다
ㅎ...
재밌게들 노시는구려
그리고 이와중에 깨알같은 화보집낸 봉춤녀의 브이
그리고 이날 보농님은
소주를 마시고 이거 물이잖아! 술줘술! 소주줘 소주! 를외쳤습니다....
그리고 한 새벽쯤 다들 잠을잘 시간이네요
모두..잘자영
...첫째날이 여기까지
앞으로 더 많은 사진이..있겠으나 대충줄이겠습니다
왜냐하면 내 기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백소로님이 가져오신 플스2 제가 가져온 구원시디
게임을 하루죙일 해서 그렇죠
티비 내꺼야 ㅠㅠㅠㅠㅠ
사쿠야 쨔응만 깻으면 다깨고 집갈수있었는데 ㅠㅠ
여튼 둘째날
두둥두둥 자다일어나신 이분 자존심이없어서 누군지 알수가없습니다.
머리는 어디인가 2층에서 펼쳐지는 카오스
.....
뭐지 이건
전해 듣기로는
우리들에 공격에 잠에서 깬 봉언니님 이(가)
벳님에게 잠깨움 스킬을 시전했다는 ....
너무 웃김..
2층이진짜 카오스였던거같네요 ㅎ
일층
일층 여기는 일층
일층 여기는 일층
3번째날 아침으로 보이지만 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지
특명
부맘을 공격하라
여러 사람들의 옆구리를 찌르던 부맘이 공격당하는 모습
진짜 꼬시네요 꼴좋습니다
나와 내 노예들..
은 뻥이고 체해가지고 ... 손따고있는 장면입니다
바늘이 제대로 안찔려서 여기찌르고 저기찌르고 ㅎ..
ㅎㅎ
둘째날의 주종목은 수영장이엿습니다
전 튜브를 두개나 가지고갔지만..하나는 터지고 하나는 뺏기고
뭐지
어 이튜브 뭐야 ? 하면서 튜브를 뒤집어 쓰고
갑자기 기둥을 잡고 춤을 추는 봉춤녀 ..
대단합니다
정말 정신을 잃은것만 같아요
이인간님 전날 소주 3병먹고 죽어있는 사진인데요
ㅉㅉ 나처럼 적당히 마셔야죠
미쳐가지고 마시더만 .ㅉㅉ
이인간놈님은 숙취로 죽어있으면서 유비트를 합니다
오락실가서 열심히유비트 하는모습니 생각나네요
미쳤나봅니다
앞에서는 .. 저와 문어보농님이 펼치는 구원하루만에 클리어하기
이날 하루종일 구원만합니다...
진짜로
그리고 낮에 수영장..
사람들 들어다 물에 던져넣고 재밌게 놀았습ㄴ디ㅏ
근데 날 제일 많이 던진듯요
내가 복수 할꺼임
초반에 못찍은이유가 물때매 기계 망가질까봐..
그래서 먼저씻은 저랑 보농님이 사진을 찍었죠
왼쪽부터 로리콘의소로님 자존심의 벳님 모두의엄마 요리킹의 부맘
여기서도 부맘은 안찍히려고 얼굴을 돌립니다.
후에 부맘은 말했죠
찍을때 찍어야겠어 피하니까 엽사만 찍혀
근데 내가찍으면 일단 엽사 기본베이스임 ㅇㅅ<
포즈가 지저분한 핫핑크 바지에 배지터티의 백소로님
브이도 아닌것이 요상한 손가락의 보노님
우쭈쭈쭈 아가들 사진찍어줄께 일로와봐 해서 찍은사진<
ㅎ..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지 기럭지 찍어달라고 개드립을 친 하겐다즈님
소원대로 다리 찍었고요
클레임은 안받습니다
내가 까 ㅂ ㅊㅕ 까지 적었다 개드립으로 바꿧어요 ㅎ..
전 너무 착한듯 ㅠ ㅠ
수영장 사진은 19금< 인 관계로 한장만. 올렸구요 ..
바다 가고싶네요
이거슨 다놀고나서 씻는거 기다리는 사람들
진짜 겁나 춥습니다
전 먼저 왔지만 ㅎ.. 한 30분 도 안 기다 리는데 추워죽는줄
이날 가위바위보 꼴지하신 훨님에게 애도의 박수를<
기다리는 와중에
깨알같은 봉춤녀의 봉쇼
둘째날에는 수혈냉장고님이 오셨어요
멋진 바이크 수혈님이 타시는겁니당
수혈님은
팬션에 오셔서
많은 일?을 하셨죠
요리하시고
안마해주시고
사진은없지만 게임지셔서 얻어맞으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ㅎ ..ㅎ
그리고 밤에 벌어진술판
그리고 티비를 보면 구원인데 빨간거 보니 아직우츠키 같군요
구원은 새벽까지했지만 스트레스 때매 다 못깨고 결국 가져갔습니ㅏㄷ
하지만 집에서 다 꺳음여
세이메이짱 사쿠야내꺼 우츠키 는 문어가가지세요
제가
우연히 건진 레어 엽사인데요
문어보농은 여기서...
제가 우연히 널부러진 사람들찍을라고
아름다운 산지얼마안된 갤럭시 S2를 꺼내
푸딩카메라로 찰칵했는데
찍고보니 저런..레어아이템이 뽑혔더라구요
아이 신나 >ㅁ<
그리고 또다른 입술엽사
징그럽네요 일단 생각나서 올렸습니다 후반에 올릴라 했는데..
입술끼리 모아는게 좋아서
이튿날은 이쯤에서 마무리 해야겠군요
나름 작게 넣었는데 사진이 촘쩌네요
2박3일이나 보니... 백소로님께서 666장을 찍으시고 ..
벳님도 몇백장찍으시고 저도 백장이 넘으니.. ㅎ..
방대한 사진량
저의 후기는 스압으로 승부하니까요
다시 후기로 넘어가서
드디어 삼일쨰
드디어 드디어 끝나네요 난 해방되고 싶었어 이 후기에서
찍지 마 므아으만으ㅏ민 랑
엣지있는 브이 ㅎ
3일쨰날 아침..
다들 힙들어서 뻗었네요 ㅋㅋㅋ
ㅎ.. 그리고 두번째 사진 넣기싫었는데
강제로 넣음여 ㅠ ㅠ
내눈이 썩을거같아
엣지있는 선글라스ㅎ
이거 안마셔틀 닷님인데요
3일내내 안마 하신듯여
이거는 집갈때 .. 찍은사진
카메라으 축복받은 훨님.. 이사진 진짜 잘나왔는데
얼굴이 가려져서 아쉽군요
이님은 엽사가 없다능.. ㅠㅠ
내 콜렉션에 못들어오시겠군요
이제 몇장만 더하면끝..
이거슨 서울역에서 전 없고 지방 가시는 분들 찍으신 사진입니다
ㅎㅎ
그리고 잡다한사진
..
난 단체사진이싫어요
찍는데 어떤 사람이 내뒤에서 내 옆구리를 찔러서
찐빵같이나왔거든요
ㅎ...내 복수하겠어
삔꽃으신 여자보자 예쁜 봉언니님
아름답습니다
그 미모 저에게도 나눠주세요
그리고 그삔잘어울려요 제가하지말고 드려야될듯
닷님의 설정 샷
그리고 도드라지는 요정귀
모두가 고개숙이는와중에 지혼자 점프해서 얼굴 보이는 저님
잊을만 하면 봉춤녀
수건으로 헤드벵잉하는 봉언니님
닭꼬치가 되는 떠오르는 닭계의 샛별 닷님
그럼
여기서 슬슬 급작스럽지만 후기를 끝내요
'
움짤은 백소로님이 작업을 끝내서 나에게 넘기는 그날에 ..
제가 중간중간에 사진 더넣고 내용생각날때마다 써서 조금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있겠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사진중복은 몰라요 태클걸면 ㅎ.. 복수 할꺼임 ㅠ
다음후기는 내가 안쓰길 빌며
20일날 놀고 잠도못자면서
후기쓰는 나를 대견해 하며
ㅂㅂㅂㅂㅂㅂㅂ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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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이 좀쩌네요
내블로그에서 내글퍼온건데 니들이 뭔데 3줄더 쓰라마라냐
라는 생각따윈 전 하지않아요 이거슨 규칙이니카열 로마에오면 로마법을 따릅시다
전 개념있는 싸람이니카효
그럼 후기 보신분들 감사하고
나님 수고했고
하겐다즈 E.ailo bad 리라뿌뿌 카이시스 수혈냉장고 화훨 DOT 이지희 백합은 소녀의 로망 레몬 문어보노군
님들 감사합니다
TOP ▲
구원밖에 안하신 귀찮아님은 역시 기억이 뒤죽박죽인가봐요^^..
사진이 약간 요일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잘 쓰셨네요.
그래도 단체샷에선 옆구리 찌르는 사진이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후기는 역시 귀찮아님이 쓰시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다음 후기도 귀찮아님이 쓰시게 되겠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