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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는 좀 복잡해서....과연 팔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처럼 마미에 대한 애정이 충만할 때가 아니면 못파겠다 싶어 도전했습니다.

 

DSC09730.JPG

 

 

DSC09732.JPG

 

 

롤머리 안 좋아하는데...마미만은 예외. 전투 스타일이 딱 내 타입!!

근데 이 롤머리가 팔때는 참......눈물나게 하더군요.

 (원본은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다음은 나노페이를 팔까 생각 중입니다.

(이것도 네이버에서....)

 

naver_com_20110502_203913.jpg

 

 

 

맘에 드는 그림을 선택하면

 

나노페이.jpg

 

이렇게 간단한 포토샵 작업을 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출력합니다.

그리고 트레이싱지(기름종이라고도 하죠)로 그림을 베낀 후에

지우개 위에 대고 문질문질하면 지우개에 그림이 좌우 바뀌어서 옮겨집니다.

그리고 나서 칼로 파면 되는거죠.

 

그림을 제가 그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그림을 잘 못그려도 얼마든지 지우개 스템프를 팔 수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다같이 지우개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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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2011.05.09 17:24:58 (*.168.87.168)

멋져요! 나노페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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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p 2011.05.09 17:33:55 (*.145.115.249)

나노페이...좋군요~훗.

불타올라서 파주시길....

 

마미....드릴머리....정말 힘드셨겠어요!

근데, 정말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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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鬚男 2011.05.09 18:34:50 (*.166.17.217)

오 좋군요.

옛생각도 납니다. 수업시간에 저 짓하며 시간대우고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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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2011.05.09 20:13:42 (*.214.29.232)

굉장하네요. 옛날에 했던 고무판화했던게 생각나네요. 어찌나 힘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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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안 2011.05.09 22:05:15 (*.230.13.82)

엄청난 애정의 힘이로군요. 저런 노가다가 가능하다니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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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i 2011.05.10 00:31:19 (*.163.169.60)

ㄷㄷㄷ...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은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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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5.10 07:46:33 (*.55.202.64)

시간이....어마어마했겠는데요?

노나페이도...엄청 들어갈꺼같긴하지만....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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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세 2011.05.10 10:41:48 (*.235.32.248)

우와.. 마미 파셨군요. 역시 저 롤머리는.. 힘들어 보이지만 파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나노페이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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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왕자 2011.05.10 10:43:32 (*.122.115.131)

스케일이 다르군요~

 

그래도 SD모드로 말고 일반버전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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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ai 2011.05.10 19:57:26 (*.122.95.195)

확실히 그림실력이 문제지 저런식으로 그리고한다면 저도 할수 있을거 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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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우즈 2011.05.12 12:16:02 (*.33.232.108)

방법은 의외로 쉽군요.. 파는게 노동일뿐....파는게.....

 

시간나면 하나정돈 해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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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야 2011.05.15 12:38:00 (*.188.127.17)

우와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전 마마마 보려는데 마미가 목따이는 장면을 먼저봐버린지라 못보겠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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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마 2011.05.21 16:57:51 (*.130.156.49)

의외로 쉬워보이기는 하는데 노가다의 산물로 보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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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 2011.05.23 15:29:44 (*.10.249.5)

오와오와 앞에올리신것도 봤어요~! 여기도 있었네요!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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