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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시즈나츠는 좋네요~ 


 

에....손이 적당히 풀렸다 생각해서 냉큼 시즈나츠 투샷에 도전했는데

결과는 맘에 안드네요. ㅠㅠ

 

도중에 그만둘까 하다가 친구에게' 내가 시즈나츠를 파서 선물로 주마!!' 라고 호언장담을 했기때문에.....

 

 

- 시즈나츠 투샷 1.

 

DSC09404.JPG

 

감상 포인트  : 짝눈 나츠키

 

시즈루에 대한 편중된 애정이 만들어낸 결과물 입니다.

 

 

- 시즈나츠 투샷  2

 

DSC09432.JPG

 

감상 포인트 : 그런거 없음. 둘다 망했다. 나츠키 머리 완전 사랑함. 세상 모든 캐릭터들이 저런 머리면 지우개 파기 참 편할텐데.

 

 

 

- 시즈나츠 투샷 3 (이건 스스로 성공작이라 자신함)

 

DSC09417.JPG

 

감상포인트 :  애들 코가 없다. 원본에도 없었으니 내 탓 아님.

 

이건 다른 지우개 3배? 4배? 정도 되는 지우개입니다.

(문구점에 딱 하나 남은 크다란 지우개였음.)

 

근데 너무 커서 실용성은 없을 듯.

작은건 메모지 한쪽 귀퉁에게 찍으면 나름 특별한 나만의 메모지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중 친구가 마음에 들어하는 한 아이는 제 손을 떠나 친구에게로 갈 것 같습니다.

제 자식 같은 놈들인데....친구도 아껴주겠죠??

 

 

그나저나....렌즈 파시는 분 있던데.....

저도 업종 바꿔볼까 진지하게 고민중 ㅋㅋ

 

........렌즈 많이 비쌀까요?

지우개는....값도 싸고...커터칼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 재정상태가 많이 에러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

 

 



profile
시니가미 2011.04.01 19:41:05 (*.151.13.164)

음! 개인적으로 3번이 맘에 드네요.. 랄까 지우개는 커터칼만 있으면

조각이 가능하군요.. 저는 무슨 조각칼 같은걸로 파는줄 알았습니다..

커터칼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 손재주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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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2011.04.01 19:51:22 (*.227.135.58)

저는 일반 커터칼에서 조금 더 사치를 부려 30도 커터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일반 커터칼로도 충분히 팔 수 있어요. 저도 30도 커터칼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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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드 2011.04.01 19:49:10 (*.95.161.243)

우앙 ! 너무 잘 파셨네요~ 저도 하나 갖구 싶습니다. ㅎㅎ 렌즈보단 나무 같은게 더 낫지 않을까요? 구하기도 쉽고 스템프로도 쓸 수 있고, 저도 한번 하고 싶네요. 조각같은거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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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터보 2011.04.01 20:23:26 (*.132.6.83)

중학생때 숙제로 왕지우개 도장파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근데 1번 너무 잘만드셨어요. 저런거 만들려면 집중이 엄청필요할텐데..손재주 만렙이신가 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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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p 2011.04.02 14:30:01 (*.210.123.47)

오오오와~

친구분은 완전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리셨답니다.(....라고 멋대로 생각을...)

뭔가.....짝눈이라는것도 생각안하면 모를거같고, (정말 나츠키머린 사랑스럽군요....)

3번 진짜 최곤데....정말 말씀대로 초대형지우래라면...어딘가에 찍어야할지 고민도 되실거같고...

물론! 애껴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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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 2011.04.04 14:10:15 (*.94.41.89)

우아 진짜 깔끔하게 파셨네요 .. 어렸을 때 심심해서 인감도장 파고 (?) 그랬었는데

스킬이 장난 아니신듯 .. 감탄하고 가요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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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세 2011.04.05 14:14:45 (*.235.32.248)

으..으아... 프로십니다.. 정말 세번째거 너무 좋네요.. 모두 좋지만..

그런데 두번째 그림 밑에 나츠키 머리에 관한거 읽었을 때 조금 빵 터졌습니다 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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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2011.04.11 17:43:28 (*.132.109.53)

저는 파면 맨날 꾸부리해져서...허헣.....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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