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8백만 플레이 횟수에 평점이 굉장히 높은 인기 디펜스 게임.

Cursed Treasure: Don't Touch My Gems! 입니다.

주소는 아래에.

http://www.kongregate.com/games/IriySoft/cursed-treasure-dont-touch-my-gems

보석을 노리고 몰려오는 인간들을 죽이면 되는, 묘한 설정의 게임입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몰려오는 인간들을 죽이기 위해 효과적으로 타워를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면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까요.

먼저 타워.

녹색 타워 오크.

그럭저럭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균형적인 편이지만 효과적인 타워입니다.

청색 타워 언데드.

언데드는 연사 속도가 느린 대신에 테크를 타다보면 적을 되돌려버리는 특수 능력 피어가 있어서 꽤 요긴하게 쓰입니다.

적색 타워 데몬.

불 계통은 사정 거리가 짧은 대신 화력이 상당히 막강합니다.

녹색 타워인 덴은 초원에, 청색 타워인 크립트는 설원에, 적색 타워인 사원은 암석에 지을 수 있습니다.

타워는 인간들을 잡을 때마다 경험치가 쌓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녹색 버튼 ATTACK을 누르면 페이즈가 시작되며 옆의 >>는 속도를 올려줍니다.

타워를 짓는 곳 위에 돈 표시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인간들을 잡을 때마다 올라갑니다.

타워를 하나 지을 때마다 20원씩 비싸지므로 여러 타워를 골고루 올려야 적은 돈으로 많은 타워를 올릴 수 있습니다.

스킬 설명.

타워 밑에 있는 세 가지는 스킬.

첫 번째는 나무를 베어서 공간을 확보하는 자르기.

두 번째는 일시적으로 화력을 증가시키는 프렌지.

세 번째는 강력한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는 메테오.

스킬은 마나를 사용하여 이용합니다.

마나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차오르며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곳에 타워를 지으면 좀 더 빨리 찹니다.

그 외의 팁.

높은 언덕에 깃발이 꽂혀져 있는데 그곳에는 아무 종류의 타워를 올려도 되는 곳으로 타워를 지으면 사정거리 증가 보너스를 받습니다.

레벨이 오르면 스킬을 올릴 수 있는데 각자 취향에 맞게 찍어주시면 되고, 몇몇 스킬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초반 스킬은 돈이나 타워 강화, 또는 자르기 스킬 관련을 집중적으로 찍는 것도 좋습니다.

적들이 보석을 건드리지도 못 하면 Brilliant, 건드리면 Excellent, 가지고 도망가면 Good입니다.

어떤 평가를 받던 상관없이 클리어를 목표로 하면 게임은 비교적 쉽습니다.

All Brilliant를 목표로 하면 약간 어렵지만 하다보면 쌓이는 스킬로 인해 클리어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에 속하는 게임.

Cursed Treasure: Don't Touch My Gems!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