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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제야의 종이 울릴 때, 새로운 시간의 막이 오릅니다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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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오니 30분만 있으면 신년이라 기분이 좋은 dlsrnwmdrk입니다(...)
물론 내일도 일한다는건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신년이 오는걸 기다리고 있으니 올 해 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고(이불킥!) 당했던 일들도 떠오르고(으득)
참으로 심숭샘숭한 마음이 되는걸 막을 수가 없군요.
특히 결국 이루지 못 한 목표들이 참으로 마음에 걸립니다.
다이어트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공부도 미흡했고 하려던 번역은 하지도 않았고, 이거 참...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분명 작년도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은데 발전이 없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할지...
그나마 몇 가지는 달성해서 그걸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훌쩍.
이제 마지막으로 세웠던 계획을 실천하며 새해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마리아님 36권을 읽으며 신년을 맞이하는것. 이걸 위해서 읽고 싶은 걸 참으면서 기다렸죠 후후후.
여러분도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즐겁게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꿈 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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