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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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하지만 피에르에 한해서는 사실. 


안녕하세요,

 

요즘엔 위킥스의 귀염둥이☆ 라고 소개하려니까 슬슬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거 같은

 

존 호세 피에르 바티스투타, 줄여서 피에르에요.

 

 

거기 다르게 읽지 말아줘요, 좀..

 

 

 

군대를..

 

다음달에 가는데..

 

친구들은 벌써 다들 입대한지 오래죠.

 

 

처음이나 두번째 가는 친구에게는

 

'ㅋㅋ 난 아직 사회맛 좀 더 볼터이니 너네들은 먼저 가서 고생하고 있거라!'

 

였는데..

 

 

지금 와선

 

'섬바디 헬프미! 피에르가 부릅니다, 토끼는 외로우면 죽지.'

 

네요...

 

 

 

친구가 아무도 없어요.

 

타지에 있는 친구들은 문자하면 바쁘다고 씹거나, 번호가 바뀌었거나, etc거나..

 

알고 지내던 지인들의 연락이 어느새부턴가 뚝 끊기거나..

 

나 아직 안 갔다고!

 

죽은 사람 취급하지 말란 말야!

 

란 느낌이라죠..

 

 

일본은 다녀왔으니 이제 슬슬 국내를 돌아볼 때가 된거 같습니다..(초코담배)

 

당일치기나 1박 2일쯤 여행으로는 어디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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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귀염둥이, 존 호세 피에르 바티스투타 줄여서 피에르에요☆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091631&act=trackback&key=6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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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기 2011.05.21 03:29:25 (*.106.181.153)

먼저가서 고생하세요.전 좀더 사회생활을 즐길터이니,하하하하!

...........한달이 왜이리 짧은거죠?아.......군대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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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2011.05.21 03:46:58 (*.45.205.74)

저는 그 절반입니다..(초코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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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레기 2011.05.22 02:24:57 (*.106.181.153)

실제로 제가 가는달은 10월달입니다.한달이라 표현한건 예전엔 1년같던 한달이 지금은 하루처럼

너무도 휙휙 지나간다는거죠.뭐 일하느라 바빠서 그럴거에요. 네..........

군대가는것보다 제대하고나서 어떻게 살아야할지부터 고민되네요.

아직 막대기하나도 달지 못한 주제에 뭔 걱정이 이렇게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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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鬚男 2011.05.21 07:49:06 (*.166.17.10)

군대라...

참 지나고나면 금방인데 그당시에는 진짜 끔찍했지요.

 

물론 이미지나가서 이렇게 말할수 있지만서도.

다윗이 말했지요 "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군대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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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im 2011.05.22 14:20:35 (*.41.86.44)

군대라... 저는 아직 수능이라는 고비도 남아있다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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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 2011.05.22 22:21:46 (*.73.40.52)

군대... 제 주변 남자애들도 지금 다 군대 가있어서 볼수 있는 애들이 몇 안돼요;;

군대는 왜이렇게 긴건지.. 작년에 갔으니 더 기다려야 완전히 나오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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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군 2011.05.23 23:33:43 (*.46.210.105)

당일치기라면 서울에서는 역시 강릉쪽이나 강화도쪽이 좋죠.

좌우로 움직이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이제 군대 가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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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2011.05.27 21:52:58 (*.40.58.151)

이번에 친척오빠는 의병으로 간다그러더라구요. 신검 1급나와서 그렇다나 뭐라나 무튼 그런식으로 말했던것 같아요.

 

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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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아이젠AA 2011.05.30 00:01:53 (*.238.229.65)

한번 마음먹고 범죄의 도시

부산이나 광주를 추천합니다

TV에서 많이 나오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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