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간단메모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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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되게 길어질 것 같으니 여기에 따로 반박하도록 하죠. 어디 보자. 당신이 쪽지로 다툰 것에서 저만 쏙 빼고 올린 걸로 공격 하시는군요. 설마설마 이걸로 공격하려나 싶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그럼 그 쪽지들 중에서 제가 적은 것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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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가시죠? 위에서 반말에 입에 걸레를 문 반응을 보이는게 그 악플러의 글이고 아래쪽의 존댓말이 접니다. 뭐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냥 보시죠.



그리고 제가 몇번을 말하는 겁니까? 제가 일으킨 그 사건은 분명 반성했고 사과도 했으며 앞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죠. 전에 당신과 말다툼을 벌일 때 분명히 말했고, 지금 상황에서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즉 당신은 지금 절 공격하는게 그것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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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정지 이야기는 3일 전에 당신이 먼저 꺼내셨습니다. 설마 3일전 일도 기억 못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그러게 왜 뜬금없이 영구정지 이야기를 꺼내셔서 괜한 부스럼만 생기게 하십니까? 그렇게 감정적으로 세게 나오면 제가 쫄아서 그만 둘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시겠죠? 



그 호성드립도 문제가 있는게, 제가 그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게 2012년 5월 14일 위킥에 바란다 게시판에 올린건데, 아무리 당신이 바쁘다고 하더라도 1년 동안 방치를 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그 악플러와 친목관계를 해명하라고 계속 그러는데 '친하건 안 친하건 동일하게 처벌한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빠져나가지 마십쇼. 제가 원하는 답은 O 나 X입니다. 이 간단한걸 가지고 이렇게 질질 끄는건 순전히 당신 탓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최악의 딜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데 당신은 이 위킥스를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끝까지 운영한다.'라는 의지를 보인걸로 알고 있는데, 고작 일개 회원과 실랑이 벌이면서 그걸 놓아버리시면 어떻게 하나요? 만약 제가 '네, 제가 이어 받아서 운영 잘 하겠습니다.' 로 당신에게 모든 권한을 받고 손바닥 뒤집듯 그냥 위킥스 꺼버리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당신은 지금 이 사이트와 이 사이트에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오는 많은 회원분들을 자신도 모르게 인질로 삼은 겁니다. 정말 무책임하시군요. 말이 안 통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무책임할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혹시 그건가요? 그렇게 사이트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어서 다른 회원들로 하여금 위기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저를 린치하고 그만 두도록 만들려는 작전인가요? 어느쪽이든지간에 참 질이 나쁘군요. 그런건 그만 두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운운 하셨나요? 단언컨데 당신이 저에게 받는 스트레스보다 제가 지금까지 이 위킥스에 받은 스트레스가 훨씬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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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과민반응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저에게 온 모분의 쪽지를 보고 그건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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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otus 2013.07.17 22:48:50 (*.145.5.55)

거참 지들 갈등가지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네 그냥 나가든가 갠톡방으로 싸워라 괜스레 운영자님을 비롯한 여러사람 기분나쁘게하지말고 그것도 아니면 직접 사비내고 다른사이트 운영해


p.s 운영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 댓글이 위반이면 처벌은 알아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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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del 2013.07.17 23:12:01 (*.49.251.105)

네,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위킥스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왔죠. 사건의 근본적인 해결은 할 생각도 않은채 자기들 보기 싫다고, 분위기 흐린다고, 그렇게 윽박지르고 찍어 눌러서 묵살시켰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겁니다. 충성이 과잉되셨습니다. 덧글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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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otus 2013.07.17 23:42:43 (*.145.5.55)

일단 몇가지만 말하고 무시할께요

신고는  상관없고  충성?  웃기네 장난하나? 솔직히 나 이 사이트에 소설보러 오는것 뿐  다른 의미는 없는 사이트거든?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  하! 그것 역시 니들이 일차적으로 해결해야지 아닌가?  또한 나는 자세한 경위는 모르니 원인에 대한 참견은 그만두고 적어도 기본적인 매너는 있어야지?  이렇게 대대적인 글을 올리면 이 사이트 접하는 사람들 기분은 생각하지 않아?  나역시 이 사건에는 신경안쓰고싶은데 어제 좀 맘에 앗드는 글을 봤거든? 그래서 댓글단거야 알겠냐?  

그 쪽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는데 충고 하나할께 이런 댓글도 하나의 대화라고 치면 말은 잘 하면 어떤 것 보다 좋은 수단이 되지만 잘못하면 치명적인 무기가 되 그러니 조심해서 말을하는게 좋을걸?  그 무기는 언제가됬든간에 다시 돌아올수 있으니.. 이제 무시할테니 신고하든 뭘 하든 맘달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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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theone 2013.08.04 01:59:44 (*.149.89.69)

세월 많이 지났네요. 두분 이름으로 된 글이나 댓글도 자주 봤었습니다. 예전에는 사이 좋았던 것 같은데요. 뭐 좋은 말만 오고가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글 보니까 Grendel님 억울한 마음 더더욱 이해 갑니다. 악질이네요. 위로드립니다. 


그런데 원래 이런 취미 공유하는 사이트가 신뢰와 열정을 기반으로 돌아가야지 규칙, 법 이런걸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두리를 벗어나면 그만인데 법이나 규칙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선악을 따지는 것도 무의미 하고, 운영자로서의 자격, 도리를 따지는 것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공간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자리제공 + 큰 사건에 대비 이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을 겁니다. 여기가 무슨 사내 포털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언노운님 저 당시 막 공지위반 차감하고 그러신 것은 재개장 하고 혼란한 상황 수습하기 위해 하는 군기잡기(?)로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어쨌건 재개장에 큰 공을 세우신 만큼 그 정도의 정리(무자비 하긴 하지만 ㅋ)는 하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한 사람 구제는 좀 더 했으면 좋긴 했을텐데, 그건 제 희망사항이고요 ㅋ


잡설이었습니다. 누군가의 기분을 해하려고 쓴 글은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올라오긴 하지만 좋은 마리미떼 소설 써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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