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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오른쪽 위 아래 사랑니를 빼고 고생한 다음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왼쪽에 남아있던 사랑니 두개마저 빼고 왔습니다.


이야...아무리 마취를 했다지만 정말 엄청 세게 잡아 뽑으시더군요.

물론 그렇게 안 하면 빠지지도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무튼 아직은 마취가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이게 풀리고 나서는 얼마나 아플지...


작년엔 일주일 가까이 입을 거의 벌리지 못 해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적어도 이번엔 통증이 덜 했으면 좋겠네요.




일부로 오는 길에 죽과 아이스크림(냉찜질용)을 엄청 많이 사왔는데

이게 효과가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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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소설, RPG를 제외한 여러 게임 중 특히 리듬게임, 사진, 음악, 천문학을 좋아하고,

부정주의(否定主義), 네거티비즘(negativism)은 본인이 살아가는 방식이지만,

미소녀와 백합은 이 삭막한 인생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by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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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a 2015.05.04 15:29:15 (*.62.169.74)

잡아 뽑는걸로 발치 가능해서 다행이네요...


제 친구는 잇몸을 짼 다음 이를 드릴과 망치로 분쇄해서(...) 조각내서 뽑고는 열흘동안 좀비가 돼서 지내던데...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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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5.05.05 16:51:16 (*.106.190.221)

저도 양쪽 아랫니는 너무 크다고 분쇄(...)한 다음 빼내긴 했는데 담당자분께서 실력이 좋으신 것인지 아니면 두번째라고 면역(?)이 된 건지 다행히 통증은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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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소라짱짱 2015.06.03 01:42:05 (*.57.174.16)

헉 저도 곧 사랑니 발치해야하는데 겁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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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dzxc1 2019.07.12 21:20:10 (*.32.220.206)

저도 곧 발치해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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