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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은 절대 어려운 장르가 아닙니다. 글쓰는 사람이 가장 쉽게 만들수있는 작품이지요. 


설정 등장인물 다 갖다주고 상황만 만들라는데 뭐가 어렵겠습니까. 그런데 제 손발은 그게 어렵다 하네요.

 

딱! 이제 어두운 주인공에게 한줄기 빛이 될 누군가를 등장시키려하는데, 오글거려서 도저히 그 부분을 쓸수가 없어요. ㅋㅋㅋ

 

"넌 뭐하고 있는거야?"


이렇게 대사 한줄쓰면 손발을 피기 위해 십여분을 혼자 신음하고 있어야 돼요. ㅋ


4부까지 쓰고나면 전 오징어가 되어있을겁니다. 부산앞바다에서 뵈요. 여러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uC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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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빡 2013.12.14 19:57:05 (*.189.172.44)

오징어는 동해 앞바다가 더 유명하져, 동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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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치코 2013.12.14 20:26:25 (*.7.52.32)

힘내세요ㅋㅋㅋㅋ글 잘 읽고 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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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2.15 00:49:51 (*.143.146.248)

전 팬픽을 못쓰는 병에 걸려있답니다. 쉽다고 하시면 눈물이 절로 앞을 가리네요.(...)

(여러가지 의미의)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건투를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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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3.12.15 22:38:42 (*.140.153.112)

그런 분위기나 진지 시리어스 쓰려고 마음 먹으면 어째 개그 쪽으로 흘러가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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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정 2013.12.16 01:49:39 (*.36.141.150)

저는 읽는데 바빠서 창작은..  아직 먼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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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3.12.17 00:59:07 (*.106.190.221)

 '오오, 이거라면 할 수 있어!'


그렇게 글을 다 쓰고 다시 보면 어느새 침대 위에서 데굴데굴 거리는 저를 보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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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2013.12.22 23:37:41 (*.205.14.192)

팬픽이나 글을 많이 읽어 재껴서 나도 쓸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끄적이다 폐기한게 많다죠.. 

창작의 길은 험난 한것 같습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 뵈면 대단하시단 말 밖에 안나오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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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e 2014.02.25 20:45:38 (*.254.163.141)

많이 쓰면 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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