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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플레이했었는데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니까 하나당 거의 1시간 소비되더군요.
게다가 유튜브는 동시에 올라가기도 안 되고

기다리다 지쳐서 저도 모르게 잠 들었다가 이제 막 일어났네요.

점심 때 일어나니 모처럼의 주간 후 휴일이 벌써 다 지나버린 듯 한 느낌이..
그래도 내일도 쉬고 모레에 야간 출근이니



아무튼,

이제 오스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돼 가는데
요즘에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확실히 지금까지 그 어떤 게임보다 빠져서 하고 있네요.

기록면에서도 여러방면으로 잘 기록되고
유저페이지라는 걸 꾸밀수도 있고
포럼이나 채팅에서 가끔씩 있는 불구경(!)도 재미있고
정작 저는 채팅을 전혀 하지 않지만요

그래도 역시 게임 자체가 재미있으니 계속하는 것이죠.

누가 뭐라해도 역시 전 리듬게임 체질인가 봅니다.
실력은 잘 봐줘야 중상위권이지만요(...)





여담이지만,
이번 14일에 발매되는 PS4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비타와 연동되어 PS4 타이틀을 비타로도 즐길 수 있다는 말에 혹했는데
본체 가격만 48만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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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소설, RPG를 제외한 여러 게임 중 특히 리듬게임, 사진, 음악, 천문학을 좋아하고,

부정주의(否定主義), 네거티비즘(negativism)은 본인이 살아가는 방식이지만,

미소녀와 백합은 이 삭막한 인생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 by 시계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418962&act=trackback&key=9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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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므즈 2013.12.03 14:28:51 (*.164.148.194)

리듬 게임이라니, 전 어째 저런건 반사신경이 느려서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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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bosk 2013.12.04 00:20:26 (*.36.225.229)

휴일은 밀린 게임 하는 날이죠

profile
르릉 2013.12.04 12:10:03 (*.203.40.157)

예전에 DJ MAX는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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