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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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는 아픔이 함께 따라오는 법이네요. 
좋은 변화든,나쁜 변화든.변화에 따라오는 아픔의 종류가 무엇이든. 
변화가 없으면 발전이나 개선이고 뭐고,사람은 그냥 썩어갈뿐이고...... 

내일 집에 가구가 몇 개 새로 들어옵니다.떼서 어디 다른 창고에 갈 것도 있고.... 
그래서 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귀찮았지만.....귀찮아해서 될 일인가요.군대에서,행보관이랑 작업할 때 떠 올리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덧:정리하다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몇 개 발견했습니다. 
  9개월여전에 행방불명된 삼성제 노트북. 
  거의 같은 시기에 잃어버린 줄 알았던 지갑 하나. 
  그리고 여기서는 결코 언급해서는 안 되는 무언가.

2012-07-18.

전역.

 

예비역 육군 병장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342422&act=trackback&key=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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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2012.10.03 19:50:40 (*.13.16.171)

저는 정리하다보면 돈이 나오던데 노트북이 나오다니 뭔가 신선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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