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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제가 현재 서울에 살고 있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은 전라남도 여수.그리고 지금,군생활은 경기도 양평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양평이 조금,여수 토박이인 제 출신으로는 교통이 불편합니다.그래서 휴가 때나.....
또는 시험칠 목적으로 서울로 외박 갈 때에는 반드시 동서울 터미널,강변역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동서울 터미널에서 내릴 때.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좀....끈질기게 달라붙으시네요.'어이,군인.어디 시내 갈 일 없어?'하고.
택시 탈 여유는 없고,제가 갔던 곳들이 거의 다 지하철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어차피
택시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제 직감이,'아,이 아저씨들....조폭 바가지 요금 택시기사들이구
나'라고 고하길래 제 태도가 좀 많이 까칠해지더군요.게다가 지난 외박 때는 그 택시기사 아저씨
들한테 손목까지 잡혀서.....뭔가 인상이 굉장히 안 좋아졌습니다.
타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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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니까 돌아서가면 m당 천원이요 아저씨 라고 역협박을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