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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마성의 트윈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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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석가탄신일이라니 이런자비로운!!
흠흠..마리미떼를 즐겨보게된 한명의 팬으로
오늘은 저에게 마리미떼의 날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날이 흑흑
사실 제가 마리미떼를 본이후부터 머릿속에 코믹스의 생각이 떠나가질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사는 곳이 좀 서점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에 갔는데 갔는데 없더군요 (길치라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어언 6시간 다리가 아파 하늘로 승천하고 싶고 입에서는 방언이 터져나오기 일보직전
제가 저번주 금요일날 저희 고등학교 옆 (폐업한)책대여점에 전화가와 가보니
마리미떼가 마리미떼가 마리미떼가으어어어어!!!!!
마리미떼 1-8권을 4000원에 구입했습니다ㅠvㅠ
6시간을 헛수고만 한게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사족: 시마코랑 유미 왜이렇게 귀엽죠 보는내내 웃음이 끊이지가 않아요ㅋ
금서목록에 쿠로코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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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