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글 수 7,542
분류 | 일상 (5383) | 질문 (443) | 정보 (122) | 토론 (26) | 퍼옴 (138) | 대세 (9) | 필독 (1) | 웹영상 (121) | 오프모임 (16) | 가입인사 (516) | 인장변경 (31) | 닉네임변경 (10) | 릴레이퀴즈 (386) | 기타 (216) | |
간단메모 | 네타가 있습니다. |
---|
[흔한 블리자드의 백합전개.]
*어제 친구들이랑 모종의 이유로
밤새도록 놀면서 피시방에서 결국 깼습니다. 첫 캐릭은 겉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고 다정한 여바바.
*스토리를 다 깨고 느낀 점은 '정말로 이걸로 끝?'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스토리가 끝난게 아니고 이야기가 막 전개되려는 차에
디아블로가 중간에 죽었다. 라는 느낌이네요. 배신과 타락을 좋아하는 블리자드 답게 '그 캐릭터'도 결판이 나지 않았고 천사들 중에서도 한 분이
안 나온 것 같은데...
*디아블로2 때는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본인의 게임 실력이 늘어서 그런건지, 금방 깰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 사람 짜증나게 만들던 스테미너가 사라져서 매우 기쁩니다.
*전투가 끝장나게
재미있습니다.
*또 감동을 먹은게 벌래들을 밟아 죽이려고 달려가면 밟히지 않기 위해 도망치는 상황이 연출되는군요. 이런 세세한 것
까지 연출해 주다니...
*돌아가는 꼴을 보니 확장팩은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언제쯤 나오느냐, 그리고 보스는 누구인가가
관건이겠군요. 지금 악마쪽은 전멸 상태인데...
*사실 액트4까지 있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난관인 게임 접속이 있거든요. 역시나
주말이라 또 안들어 가집니다. 55000원 내고(한정판의 경우는 99000원, 아니면 그 이상) 이런걸 봐야 한다는 것 자체사 매우 짜증이
나는군요.
*뭐 이걸로 끝내는건 절대 아니고, 난이도 높혀서 계속 잡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TOP ▲
확장팩 나오면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겠죠? 블리자드는 정말 장사 잘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