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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블리자드의 백합전개.]

*어제 친구들이랑 모종의 이유로 밤새도록 놀면서 피시방에서 결국 깼습니다. 첫 캐릭은 겉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고 다정한 여바바.


*스토리를 다 깨고 느낀 점은 '정말로 이걸로 끝?'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스토리가 끝난게 아니고 이야기가 막 전개되려는 차에 디아블로가 중간에 죽었다. 라는 느낌이네요. 배신과 타락을 좋아하는 블리자드 답게 '그 캐릭터'도 결판이 나지 않았고 천사들 중에서도 한 분이 안 나온 것 같은데...

*디아블로2 때는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본인의 게임 실력이 늘어서 그런건지, 금방 깰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 사람 짜증나게 만들던 스테미너가 사라져서 매우 기쁩니다.

*전투가 끝장나게 재미있습니다.

*또 감동을 먹은게 벌래들을 밟아 죽이려고 달려가면 밟히지 않기 위해 도망치는 상황이 연출되는군요. 이런 세세한 것 까지 연출해 주다니...

*돌아가는 꼴을 보니 확장팩은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언제쯤 나오느냐, 그리고 보스는 누구인가가 관건이겠군요. 지금 악마쪽은 전멸 상태인데...

*사실 액트4까지 있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난관인 게임 접속이 있거든요. 역시나 주말이라 또 안들어 가집니다. 55000원 내고(한정판의 경우는 99000원, 아니면 그 이상) 이런걸 봐야 한다는 것 자체사 매우 짜증이 나는군요.

*뭐 이걸로 끝내는건 절대 아니고, 난이도 높혀서 계속 잡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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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둘이서 하나인 마법소녀다!!!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306582&act=trackback&key=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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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가는길 2012.05.20 02:19:24 (*.13.18.67)

확장팩 나오면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되겠죠? 블리자드는 정말 장사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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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 2012.05.20 08:52:05 (*.122.3.3)

디아3!!!


군에서 꺼내줘를 외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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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눈동자 2012.05.21 09:21:47 (*.250.24.161)

요즘 서버에 말이 많아서;; 살 생각을 자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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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 2012.05.21 17:23:38 (*.232.71.36)

여수도사로 플레이해서 요술사를 추종자로 데리고 다니는데 대화를 보면서 필터링을 돌려 백합삘을 느끼는 게 요즘 제 낙이에요 ㅎㅎ렉이 많으시다면 북미섭으로 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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