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을 갔기 때문에 초기부분은 자르고

마친뒤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사실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모이려고 했으나 몇명의 배신으로 인해

종로로 이동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마네키네코 노래방(종로점)'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하더군요

인원이 8명 이었던지라 VIP룸을 대여 했습니다만....

약간 좁은듯하면서 맞는 느낌?

일단 밖이(유리창 밖으로 거리가 보입니다.)잘 보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격이 저렴했는데 VIP룸이 시간당 15000원을 받더군요

그래서 진입한 시간이 11시좀 안되서 들어갔는데 일단 2시간을 예약하고

불렀습니다.....

불렀습니다.....

불렀......

그리고 12시가 넘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직원분이 오시더니 서비스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며 12시부터 6시까지(00:00~06:00) 만원을 추가 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

잠시간의 고민 후 달렸습니다...

좋더군요.....

더불어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1인당 천원에 컵을 아이스크림컵/음료컵 각각 하나씩 주더군요

찢어질때까지 마셔도 천원으로 먹으면 됩니다.

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그건 귀차니즘으로 패스~

아무튼 광란의 밤을 보냈더니 참....... 죽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