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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강화 글은 세번째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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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기념 짤입니다. 쿠드공! 어서 애니에 나와주세요! ;ㅅ;

평안하신가요. or 처음뵙겠습니다. 하카세입니다.

제 자신은 무기가 깨질까봐 두려워서 강화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다른 사람의 도발에 말려들어 강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ScreenShot2012_0418_153850468.jpg

어쩌면 마지막 가시는 길이 될지도 모르는 무기의 스샷입니다.

긴 말 없이 강화의 비밀을 먹고 강화를 시도하고 강화 성공/실패 창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뜸을 들인 후에야 확인한 결과는..
























ScreenShot2012_0418_155310781.jpg

성공했습니다!(!) 이 무기는 강화에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고, 강화에 인연이 없던 내가 10강을 띄울수 있게 해준 무기인데, 11강까지 띄워주다니 너무 고맙네요. ㅠㅠㅠㅠ 이 영광을 강화를 부추긴 언노운님에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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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눈동자 2012.04.18 16:24:48 (*.250.24.161)

한마디로 스트레이트 11강이란 소리인데 부럽습니다아~


전 왜 항상 6강에서 미끌미끌할까요 냐하하 7강이상을 가본적이 없어요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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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2.04.18 17:12:37 (*.149.250.65)

언제 그런진 몰라도 강화비는 10% 깎고 강화성공율은 조금 올랐다고 하더군요.

...강화 운이 없으면 강화하면 안되긴 안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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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어린별 2012.04.18 17:04:37 (*.161.106.255)

그리고 하카세님은 꿈에서 저 무기(물고기 꼬치)의 요정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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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2.04.18 17:12:53 (*.149.250.65)

....???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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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012.04.18 20:01:04 (*.142.181.1)

평생의 행운을 저기에 쓰다니.. 이제 앞으로는 마가 끼겠네..(어딘가의 삐죽머리 소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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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2.04.18 20:10:13 (*.149.250.65)

그런거 없어요 보노보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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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2012.04.18 20:01:20 (*.146.35.114)

다른게임 이지만... 강화는 너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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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2.04.18 20:10:33 (*.149.250.65)

'장비가 파괴되었습니다.'는 어딜 가나 충격과 공포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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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곤곤 2012.04.18 21:10:05 (*.41.228.89)

무기가 끝났으니 이제 다른장비들 차례인가요...

 

전 그러다가 검 빼고 다 날려먹어서 접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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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캉아지 2012.04.19 03:33:50 (*.176.246.145)

우왓 성공이라니 부럽네요 ㅠㅠ 전 +10 이후로 직접 강화해서 올라가본적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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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 2012.04.19 04:07:36 (*.11.75.229)

비록 던파는 시작하려고 했을때 해킹당해서 영정이 되버리는 바람에 잘은 모르지만 모든 게임에서 강화는 힘들죠ㅋ 축하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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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OS 2012.04.23 13:03:25 (*.140.89.115)

어떤 만화가 떠오르네요. 12강을 성공하고 그에 맞추기 위해 장비를 지르는 악순환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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