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글 수 7,542
분류 | 일상 (5383) | 질문 (443) | 정보 (122) | 토론 (26) | 퍼옴 (138) | 대세 (9) | 필독 (1) | 웹영상 (121) | 오프모임 (16) | 가입인사 (516) | 인장변경 (31) | 닉네임변경 (10) | 릴레이퀴즈 (386) | 기타 (216) | |
그 중에서 저에게 가장 큰 데미지를 입혔던,어머니의 한 마디.'말뚝 박아라'
병사 생활,지금까지 해온 1년 3개월만 해도 지긋지긋한데....부사관 4년,혹은
사관 7년(이게 맞던가?),아니면 장기지원을 어떻게 해 먹으라고 하시는건지.
제 꿈은 군대가 아닌 다른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늦게,나이먹고(24세에 입대해서 현재 26세....) 군대 왔
는데....말뚝 박을 것이었으면,군대에 뭔가 뜻이 있었으면 이렇게 나이먹고는
안 왔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운동해서 몸 좀 만들고,지금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
에 적어도 해병대는 들어갔습니다.아니면 특전사나 UDT,어디 특공연대 정도
에는 들어갔지요.아니면 시력 관리 좀 해서 공군 전투기 조종사 지원하거나.
TOP ▲
원래 부모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말 - 빨리 와라
이 말은 초반에만 나오는 말로써 아들이 비전이 보인다 싶으면 하시는말입니다.
말뚝박아라. - 나오든말든 귀찮거나 병장일 경우 특히 자주나오는 말로써 비전이 없거나 군대에가서 편할경우...
군인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