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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회 수 585 추천 수 0 2012.01.13 00:41:17


지금 열이 38도에서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알바하는 곳....제가 펑크를 내면 대타를 뛰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도 매니저형이 뛸거라 생각되는데...

 

이 형은 내일 아침에 저하고 교대하는 형입니다. 즉 제가 펑크를 내면 근 28시간 동안 집에도 못 들어가고 씻지도 못하고 피시방에

 

있어야된다는 얘기이죠

 

그래서 미안해서 얘기를 안 하고 그냥 일을 하고 있는데...

 

눈이 핑글핑글도네요 ㅠ_ㅠ 아.....갑자기 군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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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트슈테트 2012.01.13 00:53:36 (*.209.88.215)

헐.. 빨리 쾌차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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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2.01.13 01:24:12 (*.181.234.103)

이런.. 아플 때에는 쉬셔야하는데.. 힘내세요! 큰 탈 없으시길 바랄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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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2012.01.13 01:26:06 (*.146.103.111)

얼른 나으세요ㅠㅠㅠ 저도 요즘 날씨가 추워서 목이 잔뜩 부었다 싶더니 결국 심하게 목감기 걸렸어요ㅠㅠㅠㅠ아플 땐 진짜 푹 쉬는 게 최고인데 알바를 하셔야 한다니ㅠㅠㅠ괜히 저까지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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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2012.01.13 02:58:43 (*.145.238.61)

얘기하면 좀 배려해주지 않을까요?? 약이라도 챙겨드셔야 할텐데요..ㅜㅜ

일마치면 바로 집에가서 뜨끈한데서 푹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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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걸음 2012.01.13 12:50:43 (*.220.123.223)

쉬었다가 좀더 빨리 교대하는건....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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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2012.01.13 13:09:42 (*.162.155.210)

쉬시는 것도 좋지만 잘 챙겨 드세야 합니다. 빨리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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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a9 2012.01.14 20:57:19 (*.36.141.249)

안스럽네요... 눈물까지 돌정도로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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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2012.01.16 00:08:33 (*.140.133.131)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ㅠ_ㅠ 이제는 괜찮아져서 다시 알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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