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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사랑니 하나로 엄청 울궈먹네요(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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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드디어 사랑니 뽑은 자리를 꿰맸던 실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간호사 왈.
"발치한 자리가 살이 덜 올라온 상태라 음식물이 낄 수도 있는데, 이쑤시개 쓰지 마시고 행궈서 빼셔야 해요."
나 왈.
"네~"
(끼건 말건, 이제 맘놓고 씹어줄테니 기다려라 밥풀들아!!
지금까지 밥을 씹어도 실밥을 눌러서 맘놓고 씹지도 못했던 치욕, 내 단번에 풀어줄테다!!)
1시간 뒤.
아직도 안 빠지네……대체 얼마나 기어들어간겨……
잘 보이지도 않아서 뭐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확인불가……
이럴 줄 알았으면 동생 의사놀이 장난감 잘 챙겨두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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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사랑니가 고작이라뇨... 신경치료보다 험한것이 사랑니 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