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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아마 저만(?) 재밌을 이야기 


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지갑이 무겁지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차표, 명함, 영수증, 안 쓰는 카드, 잡동사니...

내 지갑이 언제부터 가방역할을 하고 있었지?!

 

표를 뒤적여가면서 버릴 건 버리고 정리할 건 정리하다보니 참 많이도 돌아다녔군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등.

가끔은 여행도 해야지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군요.

 

요즘 스포츠 쪽에서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많이 들려와서 재밌다고 해야 하나.

정신없을 정도로 이야기거리가 넘치는 해도 참 드문데, 잘된 일일까요.

여유 있으면 그 관련 이야기도 써보고 싶긴 한데 쓸 수나 있을지.

 

요즘은 간만에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역전재판4를 하고 있는데 일본어를 견디다 못 해서 소강상태.

그냥 탐사하고 반박하는 것도 힘든데 일본어로 하려니 못 견디겠어요.

 

날씨가 가을날씨가 되려다 다시 여름날씨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기온 변화가 심하니 건강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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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 2011.08.30 00:18:51 (*.164.44.126)

저도 지갑에 은근히 뭘 많이 넣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요즘엔 필요없는건 바로 버리도록 노력을 ㅋㅋ

가을이라 하기엔 너무 더운것 같아요  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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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ism 2011.08.30 17:28:39 (*.37.242.17)

금방이라도 날아가버릴 것 같은 영수증도 쌓이고 쌓이다보면 지갑을 살찌게 만들더라구요.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미루다가 지갑이 왠지 모르게 무겁다는 것을 체감해야 정리하곤 하죠.

네. 우리 모두 건강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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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011.08.30 20:55:11 (*.9.72.222)

영수증은 제때제때 빼주지 않으면 많아지더라고요...

 

어느샌가 돈보다 영수증으로 빵빵해진 지갑을 보면 그냥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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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아테 2011.08.31 20:14:51 (*.161.45.184)

제 지갑을 한번 살펴보니

2010년에 봤던 영화표까지 차곡차곡 쌓여있네요

하... 이런 걸 왜 모아뒀나 모르겠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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