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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정확하게는 독재하던 길드와 길드 마스터가 잘못된거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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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둘러봐도 하우징 최저 입찰금액이 50만원 넘어가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심심풀이 삼아서 11시 56분 입찰 결과나는 집에 174 만 을 입찰해놓고
사냥하고 있다가, 하징와서 잠시 기다려보니 입찰 됬다는, 알림문구가 떴습니다.
류트섭은 이틀전~ 혹은 어제 까지만 해도 퀼린 성 성주가 독재로 관리하다싶이 했기때문에, 퀼린쪽은 사람들이 입찰하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 위에 언급한 시기에 퀼린성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렇게 입찰가능한 집이 대거 나오며 ,
개학 + 개강 크리에 경쟁자 마저 없어서 엄청 싸게 마이 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우징을 가지게 되는건 이번이 4번째지만 , 언제나 발표직전에는 두근두근 하는게 멈추지 않는거 같습니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돈만 줍고 갈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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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퀄린성 드디어 망했슴까? 성던의 자유가 보장되는 겁니까?
휴럭+스노트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