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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그래도 뭔가 찜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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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을 당할 신세였다가
과 조교의 친절한 도움으로
어떻게든 제적을 면했네요.
좀 지난 1-2주 전 얘기입니다만.
사실 직접 학교에 찾아가 서류를 내야 한다길래
아 다음주면 되겠지(동생이 다음주 월요일날 가기로 했었습니다. 구닌 신분으로 갈 수가 없으니. 그 월요일이 오늘이네요)
그렇게 안심하고 있었는데 금요일날 어머니의 부대로의 연락
제적처리 취소시켜주는 일 도와주던 조교님 분게서 보내주신
3.31일까지 사유서등을 제출하라는 메일을 확인을 못했던 겁니다.
결국 4.1일날 급하게 어머니에게 조교님이 연락해주시고
덕분에 허겁지겁 사유서를 쓰고 메일로 제출.
한시름 놨네요. 정말 덜렁거리고 고쳐야지 하는데 또 덜렁거리는 제자신을 보면 지칠때로 지쳤지만
간만에 정말 고맙고 친절한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아직 세상에 남 일이지만 열심히 도와주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있구나 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도와주실만큼 도와주셨는데, 거기에 또 다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는 그런 친절함.
일 한다는 생각으로는 그런 행동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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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살다보면 참 척박하고 각박하구나...싶다가도
눈물 날 정도로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