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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얼마 전 취미로 쓴 지우개 도장 때문에 지우개를 파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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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카토우 아몬 입니다.
얼마 전 가입 인사에 취미로 지우개 도장이라고 써 버렸기 때문에
지우개 파기를 실행했습니다. 사진 1은 지우개를 사 온 첫 날 스케치를 해 본 것 입니다.
모두 여자아이 인 것은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
사실 건담을 그리고 싶었으나 세세한 묘사가 무리였습니다.
사진 2,3,4는 3일 째 되는 오늘 직접 지우개에다가 그리고 파본 것 입니다. 처음에 비해서는
실력이 무척이나 나아졌습니다. 처녀작은 부끄러워서 못 보여 드려요.
저는 주로 세모칼로 파는 데 , 사실 커터칼로 세세하게 파야 하지만 900원 짜리라서 칼이 덜렁 덜렁
거리네요.투박합니다.
원래 스케치는 기름종이에다가 그리고 지우개로 옮겨야 하는데 기름종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우개에다가 그려 버렸습니다. ( 지우개에다 직접 그리면 지우는 게 불가능..)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올려 봅니다. 소요 시간은 스케치 15분 파는 거 30~40분 정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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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저같은 잉여한테는 절대로 무리입니다....ㄱ-
잘만드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