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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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폭렬천사라는 애니를 보고 있었는데요.

큰 동생이 다가와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도망가고 화면 확대시켜놓고 도망가고...

난리를 쳐서 경고를 줬는데요.전혀 말을 안듣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의 윗머리를 잡았는데 동생이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비틀어서 손목인대가 늘어났답니다.

저는 평소에 화가 나면 벽을 맨주먹으로 치는 버릇(?)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간호사분들께서도 한번씩 혼을 내시는데요...

오늘 또 손목때문에 갔더니 X-ray찍으라고 하셔서 찍고 또 벽쳤냐며 혼도 났습니다.

게다가 오른손이라 일상생활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요.

정말 저는 동생들하고 무슨 원수사이일까요?(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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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a29 2011.02.15 13:18:45 (*.153.36.31)

날씨 안좋은 날 비오거나 눈온다거나 하는 날, 감기 걸렸다거나 피곤하다거나 할 떄 반드시 그 곳 쑤실겁니다ㅠ 조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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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14:59:42 (*.180.213.139)

꼭 쑤십니다!그리고 조심의 단계는 지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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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c 2011.02.15 13:29:40 (*.232.135.31)

인대가 한번 늘어나면 어디 다치거나 하면 자주 늘어난다고 하던데 ㅜㅜ

물리치료 잘하시고 잘 관리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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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15:01:25 (*.180.213.139)

저는 자주 버릇이 나오는 탓에 자주 늘어납니다.....

물리치료는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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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011.02.15 14:05:58 (*.64.144.121)

저는 한번발목인대가 늘어났더니 머만잘못하면 늘어나더라고요ㅠㅠ

물리치료랑 꾸준히 잘받으세요 안그러면 계속 아프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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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15:03:15 (*.180.213.139)

물리치료는 귀찮아서 받으러 잘안갑니다.그리고 저는 아프면 참아서 병을 키우는 타입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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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 2011.02.15 14:30:49 (*.147.138.150)

저는 전체적으로 인대가 안 좋습니다ㅠㅠ

어깨도 자주 빠지고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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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15:05:18 (*.180.213.139)

헉!많이 힘드시겠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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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보이 2011.02.15 14:32:00 (*.125.100.20)

벽을 맨주먹으로 치는건 그냥 자학일뿐이니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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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15:07:39 (*.180.213.139)

ㅋㅋ제 친구와 똑같은 말씀을...

그래도 화가 나면 참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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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쟁이 2011.02.15 15:39:15 (*.119.119.184)

픽시보이님과 동감 입니다... 방법이 없으면 만드세요ㅠㅠ 정말 안좋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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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20:35:30 (*.180.213.139)

딱히 방법이 생각이 안난답니다.

추천해주시면 기억하고 있다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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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 2011.02.15 17:56:35 (*.135.228.207)

아.......일단 인대는 한번 치료잗고나면.....

조금만 잘못움직여도..날씨가 안좋아도....쑤시고....벽치는버릇은....하면 안됩니다....손....그러다..큰일난다구요...

저도...예전에 잘못쳤다가...손목이....네....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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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20:37:29 (*.180.213.139)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손이 머리보다 빠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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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구애 2011.02.15 18:31:38 (*.201.198.81)

아.. 동생녀석은 왜 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원ㅠㅜ

 

언제나 돌아와서는 컴퓨터 달라고 때때땍 거리기만하고..

 

쨋든..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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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20:38:06 (*.180.213.139)

네!몸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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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멍멍 2011.02.15 18:48:24 (*.156.89.51)

동생이 몇살이시길래....

저도 동생이있지만 나이차이가 커서 그런지 말을 잘들어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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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5 20:39:08 (*.180.213.139)

나이차가 있는게 도움이 되는 군요~

1살차이납니다(이 글에 적힌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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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연 2011.02.15 22:55:12 (*.172.77.30)

다신 기어오르지 못하게 밟아주거나 아예 친한 형제가되면 되는데.. 전자가 더 쉬운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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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6 12:09:54 (*.180.213.139)

그렇긴한데...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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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하람 2011.02.16 00:16:33 (*.190.49.171)

동생이 손목을 비틀어서 인대가 늘었났다라 넘 과격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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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6 12:13:14 (*.180.213.139)

그런가요?별로 그렇게 생각은 않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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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escen 2011.02.16 01:11:01 (*.36.173.57)

저도 예전에 손목 인대를 다쳤는데 치료를 안하고 그냥 방치해뒀더니 물혹이 생겨버렸습니다ㅠ 저처럼 되지 마시고 열심히 치료받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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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6 12:17:17 (*.180.213.139)

물혹이라니!!무섭네요.

하지만...치료는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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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 2011.02.16 15:19:58 (*.144.216.136)

인대 한번 늘어나면 자주 늘어난다던데;;;;;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벽을 치시면 손만 아프시니 벽은 치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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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6 17:34:04 (*.180.213.139)

제가 머리보단 손이 먼저라서요...

치지말라고 하셔도 저는 별도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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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겔 2011.02.16 21:30:09 (*.200.25.58)

저도 예전에 인대에 염증이 생겼는데 깁스하기도 귀찮고 해서 방치했더니 날씨가 흐린날이나 무거운것을 든 다음날에는 늘 쑤시네요.. 귀찮으셔도 열심히 물리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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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2011.02.19 14:39:03 (*.45.143.11)

넵!위킥스의 님들의 충고와 경험들을 듣고 오늘부터 물리치료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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