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간단메모 이번이 제일 힘드러... 


매년 그렇지만.. 시골에 한번 내려가면

 

장염, 위염, 감기 등의 여러가지 병에 감염되서(?) 돌아옵니다.

 

...가서 뭔가 일을하는 것도 아니고 빈둥빈둥 먹고 자고 게임하고의 반복인데..

 

꼭! 나만 병과 함께 집에 옵니다 = _=...

 

열심히 설음식 준비하신 어머니도 멀쩡하시고,

 

친척분들과 술만 드시는 아버지도 멀쩡하신데..

 

내 동생도 멀쩡ㅎ..아 군대갔지..ㅋ

 

여하튼, 나만 왜?! 항상 이런데라고 생각해보지만,

 

답이 안나오니까 포기합니다.

 

그래서 항상 시골에 내려갈때는 여러 약들을 준비(..)

해서 가는게 일상이 되버렸다는 이야기가 데헷  ~ ♪

 

이번에 같이 온 병(?)은 코감기 + 목감기 + 소화불량(?)

 

무려 4일(..)이나 가래떡(..)을 못뽑았아요 ~

 

여튼, 이번 설은 감기 + 2마넌이 끝이에요. 다른사름들이 많이 받았다고 부러워했다는건 안비밀(..)

 

 



profile
Revy 2011.02.05 22:53:55 (*.58.183.18)

저도 갑자기 감기에걸려서.. 그런데 진짜 평소에 안움직이셔서 그러는건 아닐까요..

profile
암사탕 2011.02.05 22:56:04 (*.142.181.180)

그래도 니트는 아니에요(아마도...)

 

공무원(?) 비슷하니까.. 평일에는 일을 한다구요 ~

profile
Tein 2011.02.05 23:06:16 (*.153.102.155)

저도 다래끼와함께 친척집에 돌아왔습죠 오 마이 아이즈..!!!

profile
Fake Hound 2011.02.05 23:17:51 (*.36.162.187)

역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하건...건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매년 복날에는 닭고기를 먹읍시다.

profile
死門 2011.02.05 23:18:48 (*.48.74.54)

저는 딱히...

대신 살이 OME 할 정도로 불어서 옵니다

profile
(주)백합향기 2011.02.05 23:25:20 (*.226.216.35)

저는 이번에 된장 담그느라고 허리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허리가!

profile
gomchi 2011.02.05 23:50:19 (*.238.68.89)

병원비가 더 나올지도 모르는 ㄷ;;;


몸 따듯하게+온수 자주 마시기로 몸 관리를 해주셔야겠군요 ㅇㅂㅇ

profile
시계 2011.02.06 08:34:50 (*.64.203.131)

음식이나 공기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병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저는 조금만 도시 쪽으로 가도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던데..

profile
유월 2011.02.06 14:33:23 (*.119.66.108)

저는 감기를 달고 왔습니다(콜록)

profile
얼린왕자 2011.02.06 16:26:33 (*.64.114.67)

쉬는 날에 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몸이 아픈걸 보면 말이죠.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일상 2012. 02. 01부로 일부 공지가 변경됩니다. [47] Unknown 2012-01-31 331924  
공지 질문 Wikix가 바뀌었으면 하는것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11] Unknown 2011-12-14 321461  
공지 일상 위킥스 공지 모음 [98] 볏짚인형 2011-04-16 396518 3
공지 기타 댓글관련사항 [111] 하겐다즈 2011-03-17 421586 4
공지 일상 모두가 공지를 지키는 날까지 이 공지는 유효합니다. [203] Unknown 2010-10-13 485476 6
공지 필독 잡담판 공지사항(2010년 10월 10일 개편) [402] 하루카 2010-04-12 715498  
공지 일상 개정 릴레이 퀴즈 잡담판 Ver. (최종 수정 2006. 11. 29.) [71] 하루카 2009-08-19 514467  
3447 기타   내여귀 생방송을 보고 있다가... file [15] 바람뫼 2011-02-05 1919  
3446 일상   명절의 일상 [7] (주)백합향기 2011-02-05 593  
» 일상   매년 그렇지만, 설에 시골 내려갔다가 집에오면 병을 주서옵니다(?) [10] 암사탕 2011-02-05 664  
3444 가입인사  방금막가입했습니다~ [5] 박주현 2011-02-05 927  
3443 웹영상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 PV 영상. [4] Grendel 2011-02-05 962  
3442 일상  재가입 및 시문 DVD-BOX 도착 [7] 정맥 2011-02-05 774  
3441 질문   만화책 중에 이런 만화책이 있었지 않았나요? [3] FunFun 종결자 2011-02-05 887  
3440 일상   이번 설은 참 힘들었어요..... file [14] Dendy 2011-02-05 918  
3439 일상  아아...... 어찌해야 할까요.... file [13] gomchi 2011-02-05 685  
3438 일상  개학이 하루 앞당겨졌어요 [13] konoacid 2011-02-05 606  
3437 오프모임  제 1회 서울 정모라고 불리는 모임(1차 수정) [43] 쯔님 2011-02-05 3902  
3436 일상   연휴때 백합자료 걸릴까봐 전전긍긍 하신분들 계십니까? [28] (주)백합향기 2011-02-05 778  
3435 일상   슬슬 봄이 다가오는군요 [7] 좌절쟁이 2011-02-05 559  
3434 일상  가입인사 댓글보니 구닌이 많던데.. [10] 얼린왕자 2011-02-05 672  
3433 일상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6] Kairos 2011-02-05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