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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이번이 제일 힘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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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렇지만.. 시골에 한번 내려가면
장염, 위염, 감기 등의 여러가지 병에 감염되서(?) 돌아옵니다.
...가서 뭔가 일을하는 것도 아니고 빈둥빈둥 먹고 자고 게임하고의 반복인데..
꼭! 나만 병과 함께 집에 옵니다 = _=...
열심히 설음식 준비하신 어머니도 멀쩡하시고,
친척분들과 술만 드시는 아버지도 멀쩡하신데..
내 동생도 멀쩡ㅎ..아 군대갔지..ㅋ
여하튼, 나만 왜?! 항상 이런데라고 생각해보지만,
답이 안나오니까 포기합니다.
그래서 항상 시골에 내려갈때는 여러 약들을 준비(..)
해서 가는게 일상이 되버렸다는 이야기가 데헷 ~ ♪
이번에 같이 온 병(?)은 코감기 + 목감기 + 소화불량(?)
무려 4일(..)이나 가래떡(..)을 못뽑았아요 ~
여튼, 이번 설은 감기 + 2마넌이 끝이에요. 다른사름들이 많이 받았다고 부러워했다는건 안비밀(..)
TOP ▲
저도 갑자기 감기에걸려서.. 그런데 진짜 평소에 안움직이셔서 그러는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