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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드뎌 집에 도착했어요... 


이제 설 연휴도 오늘 내일로 끝이군요...


이번 설은 결혼전 마지막 명절이라서... 엄청 바쁘게 보냈네요...


양가 부모님댁에 찾아가고.... 또 인사하러 다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3일이 그냥 지나갔네요..


그리고 이번 설을 맞이하면서... 새해 2대 계획을 세웠습니다.


1. 올해는 자동차 잃어버리지 않기. (단 놔두고 오는건 예외....)


2. 올해는 핸드폰 잃어버리지 않기. (역시 놔두고 오는건 예외...)


....올해는 저 계획 확실히 지켜 보겠습니다.... 


뭐..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워야.. 지키기 수월하겠죠.. 


그래서 현실성 있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사실.. 여친님께 이 계획 말했다가.. 한번 까였어요 ㅠㅠ)




건 오늘 차타고 올라올 때... 라디

오에서 나온노래...


이거 나오자.. 저랑 여친이랑 뿜었음......


어라.jpg


어라?? 여친님은 왜????


차마 무서워서 물어보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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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목자가 묻되『진리란 무었입니까?』하니,

하나님 가라사데 『진리란 백합이니라』 라고 하시더라.

또다시 목자가 묻되 『그럼 백합이 무었입니까?』 하니,

하나님 가라사데 『미소녀와 미소녀의 사랑이 곧 백합이니 이 어찌 아니 이쁠소냐』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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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2870265&act=trackback&key=e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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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y 2011.02.05 16:47:34 (*.58.183.18)

자동차를 뭘하다 잊어버리셨나요.. 한두푼하는물건도아닌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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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 2011.02.05 17:23:19 (*.163.235.184)

inframe돋네 저거 복붙 하면 되는건가요?.근데..

 

자동차를 잃어버릴수도 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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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y 2011.02.05 18:26:56 (*.36.165.114)

수정 했어요...

음... 가끔... 실수하는거죠.. 술 마시거나 하면.... 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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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2011.02.05 19:10:43 (*.145.71.214)

...연휴요...?

...전 오늘 출근했습니다...

...내일도 갑니다...

...이번달은 일 할 날은 지난달보다 훨씬 적은데 생산 물량은 똑같답니다...

...친척집 돌아다니더라도 회사 좀 쉬고싶습니다...

...밤 11시까지 일하는거 시러!!!!

 

...근데 차열쇠도 아니고 차를 잃어버리신다니, 저 이상가는 깜빡의 소유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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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 2011.02.05 19:25:44 (*.235.78.33)

전 어제 도착했습니다만...

가는데 7시간 오는데 6시간걸렸습니다..

보통 3시간이면 되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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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인형 2011.02.05 19:54:20 (*.121.37.170)

완전 딴소리지만 며칠전 튼 티비 프로그램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 보컬이 성형중독으로 고통받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입술이 뱀 독맞은 마냥 팅팅분게..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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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루 2011.02.05 20:28:36 (*.140.72.28)

여친님은 어떻게 저 노래를 알고 계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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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chi 2011.02.05 20:43:22 (*.238.68.89)

어라라............... 핸폰은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사람보다 더 큰 자동차를 잃어버리시다니;;; 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레;;;


그나저나 저게 그 유명한 그 곡이군요. ㅎ 여성분들이 알만한 곡은 아닌데 말이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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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2.05 22:22:40 (*.36.65.7)

이런.. 덴디님을 모르시는 분이 있다니.. 덴디님에게 자동차를 잃어버리는 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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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2.05 22:23:46 (*.36.65.7)

흠.. 그리 의미는 없을 거 같은데요 그 목표 ㅋㅋㅋ 뭐 못 지킬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좀 아니라고는 해도 ㅋㅋㅋ 아무튼 미트스핀이라니.. 이 건에 대해선 상당히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여성에게는 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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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1.02.06 08:27:08 (*.64.203.131)

자동차는 모르겠지만 휴대폰은 여간해선 잃어버리기가 힘드실텐데..

가끔 잊어버린 줄 알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몇시간 헛수고하고 돌아가면 집에 있는 경우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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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2011.02.06 08:34:38 (*.207.53.74)

전 이번설은 집에만 있었...

아침에 일어나니 이미 부모님은 내려가신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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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왕자 2011.02.06 16:36:40 (*.64.114.67)

어떻게 보면 허황된 목표보단 나을 법 하네요 ㅋ

그리고 그 노래를 듣고 마지막에 뿜었다는 건 의미심장하군요.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알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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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뽀또 2011.02.06 21:17:37 (*.15.232.5)

휴대폰은 이해가 가나 자동차를 잃어버리지 않기라니;;

쉽게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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