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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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웬지 그러셨던 분 많으실듯합니다 


연휴때나 아님 제사때 친척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그때 어린 친척들이나 아님 중고딩 친척들이 찾아와서 컴퓨터 손대거나 아님 책장을 손대는 일이 많잖아요?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다행히 저희집은 아무도 안찾아와서 그럴 걱정은 전혀 안하고 있다지만.... 나중에 언니가 결혼하면 미래의 조카들의 손을 피해 내 방문은 잠가야 하는 사실이! 으흑.....

방통대에 백합 전파해 버릴 기세!

올해 일본학과 1학년 들어갔습니다~

영원한 19세!(진짜?)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2869662&act=trackback&key=c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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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보살 2011.02.05 13:50:32 (*.5.41.147)

친척이 올때도 있긴하지만 1년동안 찾아온적 한두번 정도 밖에 안되기도하고

저희는 한쪽 벽 면이 책장이라서 만화책 같은걸로 컴퓨터에 손을 안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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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2011.02.05 13:56:13 (*.129.151.51)

오오..지능적(?)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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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or 2011.02.05 13:51:11 (*.163.235.187)

이젠 그럴 나이(?)가 아니라..하지만 움찔움찔 할 때가 좀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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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쟁이 2011.02.05 13:55:59 (*.119.119.184)

전 이제 상자 속에 있기도하고 친척들이 방에 들어올 일도 없고 자주 오는편도 아니라 괜찮슴당ㅎㅅㅎ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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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슬 2011.02.05 13:56:00 (*.43.5.69)

그럴 염려때문에 오프라인 백합자료는 전혀(..)안모으고 있어서 괜찮지만, 컴퓨터의 경우엔 좀 찔끔찔끔합니다.

요세는 노트북쓰느라 한시름 덜었습니다..하 노트북 그 참. 숨겨놓기도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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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11.02.05 14:11:40 (*.64.203.131)

컴퓨터에 있는 것이야 폴더 숨기리고 임시방편이라도 해놓고..

책장은 일반 소설이나 과학책으로 위장을 해놓는다죠.

그래봐야 결국 오는 애들은 전부 만화책에만 관심이 있어서 다른 곳에는 신경도 안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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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oo 2011.02.05 14:16:35 (*.255.23.186)

우와 저는 컴퓨터에 있는 거 아예 다른 메모리 하드 같은 데 옮겨 놓고 당분간 근신 시켜 놓는데요..;; 모두들 그래도 필사적이군요 뭐 이제 설이 끝나가기 때문에 긴장도 느슨해 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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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네 2011.02.05 14:23:35 (*.233.227.78)

책장을 만지며 사촌애들이 " 책 많이읽구나~"라고 말할때 ' 아.. 앗, 그 책은 열기만해도 그게..그.. 열지마-!! ' 라고 속으로 울부짖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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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y 2011.02.05 14:30:16 (*.58.183.18)

집에누구올일도없고 어디갈일도없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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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2.05 14:37:29 (*.36.65.7)

컴퓨터의 경우 iprotector 등의 폴더 잠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완벽하지요! 숨김기능은 윈도우에서 숨긴 파일 표시를 해도 보이지 않고 심지어는 상위 폴더에서 용량체크를 했을 때 그 폴더의 용량은 계산 되지 않는 완벽함!(물론 실제로 하드에서 사라지는 건 아니니 드라이브 용량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요) 

다만 책은.. 흠.. 다른 책들과 섞어서 눈에 띄지 않게한다든지 밖에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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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acid 2011.02.05 15:08:47 (*.70.170.72)

보고 바로바로 지우는 타입이라 걸릴 걱정 없습니다, 덤으로 설이라고 누구 오지도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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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예투 2011.02.05 15:24:30 (*.88.247.149)

저는 컴퓨터에 비번을 걸어놓기때문에..뭣보다 제방에 잘 오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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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2011.02.05 15:49:27 (*.145.71.214)

백합은 물론 18금 서적은 아예 없기 때문에 책은 OK.(대신고문이나 독에 관한 진지한 책이 있ㅅ... )

컴에 좀 곤란한게 가득 들어있지만 친척 자체가 잘 오지 않고 오더라도 컴을 쓸 사람은 없는데다

혹시나 초글링이 함께 러시를 들어온다 하더라도 거실컴이 따로 있어서 역시 문제 없습니다.

진짜 곤란한건(아직 그런적은 없지만) 친척 꼬맹이가 와서 프라모델 달라고 떼쓰는거정도?

딱히 매니아 수준으로 파고들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드는 놈들로 정성들여 만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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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chi 2011.02.05 15:52:02 (*.238.68.89)

재 주변에는 컴맹뿐이라 그 자료를 지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상한 프로그램 깔아놓지 못하게 막는게 더 중요하더군요 ㄱ-);


막 게임같은거 한다고 엑티브엑스 있는거 없는거 다 깔아두면 컴터님 ㅂㅂ... 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싼돈주고 산 하드디스크를 망가트리는 아해들이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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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몬데 2011.02.06 22:09:28 (*.38.93.181)

동감입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깔아 놓아서 나중에 '헉'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걸

본 뒤로... 친 동생이든, 친척 동생이든... 그런 상황은 절대 사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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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y 2011.02.05 16:36:33 (*.58.183.18)

확실히 어린애들은 보안관념이나 그런게 좀 없지요 저도 뭐없지만요, 액티브엑스 쓸데도없는거 왜 다 사이트마다 걸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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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itz 2011.02.05 16:56:15 (*.152.241.52)

집에서 모임이 열릴 일은 없으니^^...


만에 하나 그렇게 된다면 이 많은 책들을 어디다 짱박아야할지 막막하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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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2011.02.05 18:47:31 (*.64.109.3)

.... 입대하고 첫 휴가 나가보니 소장목록들 모두 증발

 

으익?! 하고 외장하드도 보니 역시 증발.

 

.........젠장.....

 

외장하드까지 건드리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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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 2011.02.05 18:55:46 (*.226.75.146)

금고에 넣어두므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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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도라 2011.02.05 19:24:06 (*.120.67.183)

저는 대놓고 책장에 꽂아두고 애초에 들킬거 다 들키게 하는 스타일입니다만...이것도 그나마 가족들이 프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가능한듯 싶어요.애초에 그닥 남의 책장을 허락없이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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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2011.02.05 19:32:25 (*.182.221.130)

친척들은 게임기에 관심이 더 많으니 괜찮아요.

.........그래도 외장하드로 옮기고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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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2011.02.05 20:14:39 (*.101.18.4)

저희는 직접 가는 입장이라 그냥 두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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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n 2011.02.05 23:05:20 (*.153.102.155)

그래서 노트북엔 언제나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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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2011.02.05 23:32:55 (*.163.92.34)

일단 친척도 잘 안오지만..

백합자료 같은것도 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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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1.02.06 00:59:38 (*.121.91.250)

일단 배경화면은 안 백합스러운걸로 바꾸고 비번대신(요즘 애들은 의심이 많아서 말입니다ㅠ) 숨김파일로 직행...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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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2011.02.06 08:44:54 (*.207.53.74)

저희집은 가끔 사촌형이 들르는것 밖에는 없어서,,, (문제는 불규칙적으로 방문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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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왕자 2011.02.06 17:09:11 (*.64.114.67)

컴퓨터 같은 경우는 사용자를 하나 더 만들어서 거기로 들어가게 한다죠. 원래 이용하던 사용자는 비번 걸어놓고

애들은 그럼 보통 비번 없는 쪽으로 가서 게임 깔고 알아서 잘들 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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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oku 2011.02.06 22:54:14 (*.142.87.236)

저는 폴더를 아예 은폐했죠

어딘지도 모를곳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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