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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에 라섹 수술 예약하고선 3일부터 7일까지 휴가~ (9일간의 꿀같은 휴가가!!!)
여친님도 이번주말 이사오면 버스타고 30분이면 갈수 있으니 만나기도 좋아지고..
과제도 끝나가니 시간도 널널하고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 있었는데..
1월 첫주 중국 출장 결정.....
예상기간 짧으면 2주..... 길면.....
라섹도 바이바이~
휴가도 바이바이~
여친님과의 즐거운 데이트도 바이바이~
칼퇴근도 바이바이~
주말 쉬는것도 바이바이~
야근과 술판이여 방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
ps) 크리스마스에 목숨을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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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정말 목숨 거셔야겠네요...
크리스마스만큼은 여자친구분과 즐거운 데이트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