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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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제가 초등학교 시절 쓴 작문을 제 눈앞에서 소리내서 읽어주실 필요는....


4/1페이지 못가서 항복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위칠수 있었던 말이 "히이이익 ~ 그만둬주세요" 밖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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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2010.10.22 16:42:59 (*.37.28.194)

그런거 창피해 죽죠 

.. 아 진짜 창피해 죽어요 상상만 해도 

(근데 단 세줄 뿐이면 이건 한줄 메모장에 쓰셔도 가능할듯 한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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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n 2010.10.22 17:44:33 (*.153.96.50)

추가로 어린시절에 했떤 경악스러운 일을 읇어주는 친구전용 고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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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네 2010.10.22 17:52:10 (*.231.60.13)

아아..청소년기에 썼던 팬픽?이나 소설같은거 읽으면 오그라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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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스톨 2010.10.22 17:52:54 (*.16.184.6)

동생한테 자주 써먹는 고문...동생은 저의 어린시절을 모르니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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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리 2010.10.22 18:12:52 (*.182.101.191)

아 제발. 대청소하다 어딘가에 쑤셔박아논 옛날 일기장이 나오면 가스렌지에 태워버리고 싶어요...

나 자신조차도 오그라들어서 못 읽겠어 ㅋㅋ 더더군다나 가족 손에 잡히면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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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2010.10.22 18:21:31 (*.152.23.231)

그래서 저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문제는 시험 볼때도 글이 안써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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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2010.10.22 18:23:54 (*.47.74.41)

헉....진짜..........무섭네요. 역시 글은 찾을수 없는데 남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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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A 2010.10.22 18:29:02 (*.45.8.11)

신종이 아니에요, 옛날 부터 쓰이던 유서깊은 고문  법이죠. 저도 많이 당했죠, 주로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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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2010.10.22 18:52:42 (*.214.5.88)

정말......

광전사 마냥 '버틸 수가 없다!' 고 외치고는, 영원히 사라져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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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 2010.10.22 18:53:25 (*.185.142.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글로 자기 아이디 쳐보면 식겁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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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운김 2010.10.22 19:24:05 (*.41.240.66)

초등학생때는 차라리 나아! 하지만 중2병이 한창이던 중학시절 소설이나 잡소리같은거 읽고있으면 막 머리카락 쥐어뽑고싶은 충동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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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y 2010.10.22 19:53:05 (*.197.7.105)

아....................울고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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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 2010.10.22 20:09:23 (*.135.228.180)

정말.....무시무시한...고문입니다.......

어떻게 그런일을 하실수가....너무 잔인해요...

지금당장 방을 뒤져서 나오는건 다 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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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커스텀 2010.10.22 20:48:56 (*.92.222.10)

고문 고문 중의 최상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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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 2010.10.22 20:50:53 (*.225.150.62)

ㅎㅎ

저라면 그냥 찍어버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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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0.22 21:12:08 (*.117.34.93)

자랑이지만 전 초등학교 때 썼던 글이 지금봐도

정말 놀랄만큼 훌륭하더라구요...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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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훨 2010.10.22 21:37:25 (*.227.221.42)

진짜 쥐구멍을 찾고싶을정도로 창피할것같네요 ㅠㅠㅠㅠ전 아직도 제 작문실력이 늘지 않아서 ......절대 못읽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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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사 2010.10.22 21:52:00 (*.153.30.141)

...아, 그거 무리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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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군 2010.10.22 21:59:26 (*.225.66.77)

맞아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는 (....)

아 무슨 일기가

죄다 먹을거 종류 써놓기..

오늘은 뭘먹었다.. 내일은 뭘먹고싶다

ㅠㅠ내 어린시절은 먹기만 했구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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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e 2010.10.22 22:21:21 (*.151.238.200)

후덜덜 그런 흑역사의 잔재물들은 철저보안을 통해 영구 봉인을 하셨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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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2010.10.22 22:32:49 (*.106.196.241)

으악 일기장크리 가 막 떠오르네요ㅋㅋㅋㅋ

글씨은 둘째치고 왜 그런 내용을 어릴때 진지하게 썼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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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워 2010.10.22 22:40:22 (*.172.134.232)

막 그런거 읽어주면 오글거리고 창피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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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라스 2010.10.22 23:01:29 (*.125.75.244)

으악 초딩대의 작문...그냥 뭐 조금만 읽어도 온몸이 오글거릴듯한...저야 뭐 없어서 안심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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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0.10.22 23:33:36 (*.33.63.28)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 스트로베리 패닉보다 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불태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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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쵸 2010.10.23 01:10:29 (*.106.223.57)

그럴땐 해탈해서 자신도 같이 웃고 즐기는게 가장 평화적인(?) 대처법인듯 합니다. 뭐... 그게 쉽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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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사키 2010.10.23 02:05:14 (*.250.181.2)

전 일기장이 한번 털릴 뻔한 이후로는 전부 디지털화 시켜버렸습니다. 하드에 저장하거나 블로그에 쓰고 비공개처리로. 부모님은 컴퓨터를 잘 못다루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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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h1210 2010.10.23 02:19:06 (*.211.16.206)

그런걸 앞에서 읽을바에야 날 죽여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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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2010.10.23 04:10:47 (*.146.103.73)

ㅋㅋㅋㅋㅋㅋㅋ초등학교도 진짜 충격이 크지만 진짜 이불차는건 사춘기때 한창 중2병 걸려서 썼던 허세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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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소 2010.10.23 07:34:41 (*.109.92.125)

초등학생때는 잘나갔었는대...

팽이를 주제로 시썼던게 상 탔었고

지금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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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요 2010.10.24 17:25:05 (*.91.98.250)

차라리 죽을래요..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안타까운 상황이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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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2010.10.25 00:43:29 (*.159.145.61)

너무하네요. 어렸을때는 다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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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 2010.10.26 22:54:21 (*.49.41.10)

그런 무지막지한 고문을..

저도 초등학교때 썼던 글을 읽으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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