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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jpg


무슨 코멘트가 나올까 하면서 두근두근대며 한줄메모장에 글을 남겨보았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가!


....나를 가지고 놀고있는듯한 이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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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och・∀・ 2010.10.17 14:41:04 (*.228.37.5)

원래 나래양은 사람 마음을 잘 가지고 놉니다...

나래양에 의해서 상처받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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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2010.10.17 14:44:46 (*.208.13.50)

평범한 인간이라면 미래일은 모르는게 당연하잖습니까.

이런 인생의 진리를 단순한 문장으로 표현하다니, 나래 '양'이라는 호칭뒤에 탈각한 현자 할아버지가 숨어있는 걸지도....(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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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트린 2010.10.17 14:49:49 (*.142.181.173)

저거 왠지..다음회를 기대해주세요! 같아..

 

애니 1편끝나고 다음편을 기다리는 느낌이랄까..=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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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 2010.10.17 14:55:56 (*.147.138.124)

나래양은 그 예측할 수 없는 점이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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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크스 2010.10.17 15:06:25 (*.137.156.162)

꼭 후편이 이어질 듯한 느낌이군요...

시크한 나래양..~ 저도 좀있다가 무슨 말을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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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군 2010.10.17 16:22:03 (*.247.9.20)

마치 슈퍼s타K에서 60초후에 계속됩니다 겟겟겟 렛츠겟와일드~

같은 느낌이네요.... 후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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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010.10.17 17:40:10 (*.138.146.153)

그 한줄 메모장을 보면 미묘하게 어울리는 글들이 있지요..

 

그걸보고 나도 그럴싸한 글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적어보면....

 

ㄷㄷㄷㄷ...

 

PS. 왜 그분은 나래양 인겁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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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네 2010.10.17 19:24:59 (*.231.60.13)

저도 나래양때문에 등골이 섬찟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나래양은 나레이션양을 줄여서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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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가드 2010.10.17 19:38:53 (*.222.249.8)

저도............... 나래양을 보고 뭔가 울컥한적이 한둘이 아니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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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훨 2010.10.17 20:48:29 (*.227.221.42)

나래양 은근 잘 알아맞추는것같은데 어떤날보면......그저 가지고 놀뿐이라는 생각뿐이죠....ㅠ가끔폭풍눈물을흘릴때가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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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14 2010.10.17 22:48:53 (*.244.144.87)

미묘하게 어울리네요

정말 센스가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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