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술을 일정량 이상 마시게 되면 저절로 잠이 오던데 말입니다.음...활성화도 되는군요.

근데 지금은 커피나 술은 금지 상태라서 마시지 못하고....

제 아버지 말로는 육체적 노동을 심하게 하면 잠이 잘 온다고 하시더군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잠이 안올때는 공부를 하면 됩니다.

그래도 시험이라고 공부를 했던 중딩시절(벌써 몇년전인지;;) 한문을 3단원 외우고 3시간 자는 식으로 공부했었죠.

중고교를 거치면서 점점 스킬이 숙달되서 이제는 원서 정도는 한페이지 읽다보면 눈이 감기는 경지로 발전했습니다!(자랑이냐!;;)

선생님이라든지 교수님이라든지 평탄한 목소리를 배경으로 깔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누워서 책을 읽으면 잠이 오긴 합니다.

아니면 누워서 애니를 본다거나(그런데 이러면은 컴퓨터를 꺼야 해서 일어나야 되니까 안되고)

진짜 불면증환자시면 병원가시고 약타서 주무시는게 좋을듯한데..

잠이 안올땐 정말 공부가 진리죠

생생하다가도 원서 읽다보면.... 타임머신을 체험할수가 있습니다

잠이란건 마치 츤데레와 같아서, 잠이여 오라~ 하면 도망가고, 잠 오지마! 너! 이러면 다가오는 것이 바로 잠이랍니다.

그리고 잠오라고 술 마시는건 잠을 내 쫓는 그런 역할을 한다죠~

저는 잠이 오지 않을 경우에는 눈을 무리하게 만들어서 저절로 잠이 오도록 하는데;;

요즘은 배부르고 엎드려서 지루한(!) 책을 조금 읽다보면 잠 오더라구요..

소설 말고 이론서 라던가....

저는 그냥 공부하면 잠이 오더라구요(..) 아직 학생이라 그런가ㅋ...

그리고 불면증때문에 밤 새실정도시면 병원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불면증 같은건 걸려본적 없는 자면 시체모드라 O<-<

잠을 편안히 자는 방법도 여러가지 인데..

제 경우는 오늘쪽으로 편히 누워서 눈을감고 이것저것 잡생각하다보면 어느새 꿈나라로 'ㅅ')..

고민거리는 절대 생각하지말고 그냥 말그대로 이것저것 즐거운 생각이나 잡생각을 하면..

수면양말도 참 좋더군요..!

저는 10시에 누웟 뒹굴 뒹굴 하다 2시쯤에 잠들어 4시에 깨어서.... 가까운 인근에 도시에 걸어 가는걸...(걸어서 3시간쯤 걸리더군요 왕복 6시간)

20일쯤 했더니.... 아버님께서(직업이 노가다꾼이십니다) 하시던 일을 같이 하시자고 하시더군요..

덕분에 20살에 대학 도 그만 두고 지금은 불면증도 없어졌습니다.

불면증과 함께 먼가 소중한 것도 같이 없어진거 같지만........

머 별거 아니겠지요^^

전 몸이 노곤할 때 속칭 [리미터해제]를 시전하고

 최대 12시간동안 [견지알 발광]을 행동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전하고 나면 잠이 쏟아지는 도를 넘어서 붕붕드링크 후폭풍 뺨칩니다.

그야말로 몸은 안움직이고 눈은 그저 "내눈!!!!내눈!!!!!"외치죠....

신체식 리미터해제-

근육을 피는 가벼운 스트레칭 후 반동을 이용한 탄성으로 몸의 근육을 복구합니다.

찜찜한 기분이 돌 경우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많이는 한 부위당 10분동안 조물)

정신식+신체식 리미터해제-

머리의 눈가 옆부분을 손튕기기로 적당히 안아프게 두드리면서 목을 움직여줍니다.

양 팔을 5방향으로 펴가며 일어선 상태로 다리를 쭉 펴서 엄지발가락으로 몸을 지탱합니다.

날개뼈부분을 오므렸다 폈다를 2회 반복하고 나면 됩니다.

개인식 스트레칭이라서 남에게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참고로 한번이 아리라 졸릴 때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의 애너지 소비 속도는 가속....

밤새기 고수라면 일주일은 버티겠지만 초보는 27시간이 한계인 기술이죠.

따뜻~한 방에 따뜻~하게 만들어놓은 이불을 펴놓고 따뜻~한 물로 목욕한뒤 이불로 들어가면 잠이 잘와요.

불면증....힘들죠 계속 잘라고 하면 잠이 안오고 잤다싶으면 금방깨고 ㅠㅠㅠㅠ 전 운동하고 씻고 잡니다만......그것도 괜찮아요 ㅎㅎ

전... 불면증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잠이 안와서 고생한 적이 있네요. 그때 수면유도제를 먹었었는데.. 사실 별 효과는 못 본 것 같아요.

불면증... 정말 잠안자면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해본적이 있었죠....

차라리 가위눌리는편이 나을듯.

저도 수면제 먹어본적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