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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 겁니다. Father's Day.
베스트도전 당시에는 ep-pray와 ep-father's day 로 나뉘어 연재하다가 정식웹툰으로 바뀌고 나서는
ep-pray를 길~게 연재중이시고.... father's day 같은 경우에는 그 자체로 이미 완성된 내용인지라 출판떡밥만 던져놓으시고는
어언 몇개월... 저는 나이트런을 보기 시작한 것이 올해인지라 안타깝게도 그 후덜덜하다는 베스트도전 당시의 내용은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타와 판치라를 제외하면 상당한 수작이라 평가하는데, 베도연재당시를 보셨던 분들은 대부분 '그때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네요.
13일 발매예정이라고 하는데... 웹툰 보셨던 분들은 다들 구매하실 것 같고,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현재 에피소드는 다음주 토요일날 완결날듯 하네요.
본편의 주인공인 앤과 프레이, 둘을 보고는 '백합이냐'하는 평도 많으니, 여기 분들의 코드와도 맞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메인스토리의 중압감과 기록적인 사망률덕분에 최근에는 묻히는 부분입니다만.
아래 그림은 작가님의 홈페이지에서 퍼온 그림입니다. 원본출처는 http://min0083.egloos.com/ 이구요.
아마 8800원/2권 으로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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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좀 아쉬웠던 작품이랄까, 좀 더 해피한 노선을 타줬으면 좋았을 텐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