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그림에 자신감도 사라지고...

 

-처음부터 없었다는 느낌도 들지만...-

 

글에대한 느낌도 약해지고 있습니다...

 

-역시 처음부터 없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최근에 카페에서

 

잠시 쓰다 말았던

 

이야기를 여기에 다시 도전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많이 읽어줄까...

 

많이 댓글을 달아줄까...

 

라는 기대를 할려다...

 

생각을 고쳐서 나같은 바보가 글써도 좋을까 라는 불안감으로 바뀌어서요...

 

지금써나가던... 뭔가 이상한 소설은 다시 정리하고 지워야 할 거 같습니다...

 

잘그리는 사람들 잘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부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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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롱열매 2010.11.16 23:26:00 (*.177.118.221)

에이- 그러지말아요ㅜㅜ 일단 쓰시면 제가 읽고 댓글도 달아들일게요 엣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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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군 2010.11.16 23:41:51 (*.245.4.75)

쓰면서 점점 글솜씨도 늘어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처음부터 지레 겁먹고 시작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전 아예 글을 쓸 줄 몰라서 창작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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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친구 2010.11.16 23:45:45 (*.72.65.234)

스스로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지는겁니다.

신념을 가지고 하던거 계속 이어나가시기 바라고 절대로 자신의 작품이

남보다 떨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열등의식을 가지지 마세요.

저도 비록 창작계열은 아닙니다만 번역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꾸준히 노력해온 끝에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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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F 2010.11.17 00:12:54 (*.117.223.63)

글 쓸때 필요한건 '나는 재능이 있다.' , ' 내 글은 재미있다.' 의 2개.

작가라면 자만심 정도는 기본으로 탑재해야하는겁니다. 이거라도 아니면 작가짓 못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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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1.17 02:17:57 (*.165.52.151)

글을 댓글이 달리나 안달리나 올리고보는겁니다 !!

저도 댓글에 처음에 많이 신경썻엇는데 ...

안달려고 그러려니....해요 ㅎㅎ

너무 신경쓰여서 글도 못쓰겠더라구요.

그냥 맘편히 쓰시고 공유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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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A 2010.11.17 02:32:35 (*.156.138.221)

그림이나 글을 연재 해본적은 없지만,

누가 많이 읽어줄까, 댓글을 달아줄까 하는 불안감을 먼저 가지는건 좀 이르지 아니한지 생각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 꾸준히 하시다 보면 항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무튼 극복하실 좋은 계기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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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 2010.11.17 10:24:47 (*.104.134.114)

안 쓰는 것보단 자신없어도 쓰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

덧글에 대해서는 그냥 마음 비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기대했다 없으면 슬프지만, 기대안했는데 있으면 엄청 기쁘더라구요. (음?)

힘내십시오!  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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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양이 2010.11.17 12:12:32 (*.111.239.151)

글을 쓰면서 늘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많이 써보기 전에는 안 늘어난다는 이야기.

 

못하거나 실수해도 욕 밖에 먹을 게 없다는 건 아마추어의 특권이죠.

 

힘드시더라도 기회는 지금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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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k 2010.11.17 14:48:21 (*.111.68.214)

제입장에서는 글을 쓰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것같은데...

 

그럴때는 부담갖지말고 일단 지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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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2010.11.17 17:47:10 (*.37.4.31)

글은 쓰고 싶을때 쓰면 되는거에요 ㅎㅎ댓글은....마음을 비우는게 낫겠죠.

기대에 못미치면 그만큼 상처가 클테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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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룽 2010.11.17 23:36:56 (*.102.174.74)

같은 글쟁이 입장에서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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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곰 2010.11.18 09:38:25 (*.232.129.253)

저두 그림에 자신감을 잃는중이지만 그래도 뭔가 좋아하는걸 하고있다는데에 의의를두고있어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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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곰야곰 2010.11.18 14:18:20 (*.207.13.141)

프로가 아닌 이상...괜찮아요....!!!!!!!!!!!!! 프로들도 항상 그런 생각을 가지며 살긴 하지만 우린 일단 배우는 입장이니까요, 라는 생각을 하는 저입니다만. 뭐 어떱니까. 쓰다보면 느는 게 글이고 하루아침에 뚝딱 잘 써지는 것도 아니니 올리면서 스스로 점검하시고 공부하시고 그러면 되는 거예요~~^^ 일단 뻔뻔함이 드러날 정도의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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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빌레 2010.11.18 15:22:48 (*.107.122.46)

화이팅!!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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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본 2010.11.20 10:57:14 (*.226.24.66)

힘네세요! 슬럼프는 그냥 단순한 과정에 지나지 않으니

극복하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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