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어제 본 걸로 내겠습니다.

                                       ----> 어제 문득 생각나서 재탕을 했죠.

만화 원작,  애니도 있습니다.

1.    커다란게 툭하면 울기나하고...

     --->  후미. 키가 크죠.  잘 울고.

2.    여긴 엄친아가 아니라 엄친딸이 등장하는군요.

     ---> 스기모토 선배.    

3.    중단되었습니다.   왜요?  인기가 없으니까요.

     --->  정발 .  3권까지 나왔나...  그리고 더이상 안나옵니다.   위킥스였던가 어디였던가... 어느분이 푸른꽃 담당자분께 질문을 드렸더니 수요가 없어서... 뭐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4.   아가씨학교.    어? 마리미떼인가요?  아니에요.  '고키게이요' 라고 인사하진 않아요.

    --->  아짱이 다니는 학교.  후지가야.  '고키게이요' 는 안하지만 '오네사마' 는 합니다. 

5.    시스콤인가요?  이런 오빠 좀 곤란하죠.  화낼 만 합니다. 

    ---> 아짱의 오빠.  여동생 미팅하는데 따라가면 안되죠.

6.   제가 중학교때 처음만난 히드클리프는 좀 무서웠습니다. 잘 이해도 가지 않았구요.  그런데 나이를 들어 다시 보니 음...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다른말은 다 필요없는 말이고  키워드는 '히드클리프',   [폭풍의 언덕] 이죠. 스기모토가 하는 연극 입니다. 

쉽죠?  전 항상 쉽게 냅니다.  훗

전 이 작품을 보면서 수채화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답 : 푸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