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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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만화책 애니로 나와 있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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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은 커녕 쉬운 힌트 보고 맞춰서 출제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내본다 한들 여기 있는 분들의 내공이라면 아주 간단하게 푸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비 추가 힌트를 준비하지 않은채로 문제를 내볼까 합니다.
그래도 정답은 나올 겁니다.
정답은 히카루의 바둑(고스트 바둑왕)입니다.
1. 묘지
사이가 사라진 후에 히카루가 찾아보러 다니는 곳 중의 하나.
2. 양복
프로가 되자 중학생이지만 양복을 입습니다.
기본적인 정장.
3. 신문
사이와 히카루가 기보나 기록을 본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4. 사기
바둑판으로 사기를 치는 것을 목격하고 사이의 실력으로 일을 해결합니다.
여기서 히카루가 처음으로 쿠라타와 만나게 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5. 자취
모리시타 선생 연구회에 같이 소속된 사에키는 방을 얻어서 따로 살고 있습니다.
와야가 나도 해볼까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뭔가 미묘한 밸런스인 거 같은데...
워낙 유명해서 정답이 금방 나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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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추가 힌트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올 줄은 몰랐는데.
제가 계획한 방향으로 답이 전개되는 건 좋았지만 아직 답이 안 나올 거란 생각은 못 했습니다.
추가 힌트를 드립니다.
6. 자주 나오는 부채
부채를 든 기사들이 빈번하게 나옵니다.
사이라던가, 자마 왕좌라던가, 가도와키 등등.
7. 가끔, 때로는 중요한 내기
히카루를 위해 기원에 데려가서 특훈을 시킬 때, 지면 바둑알 씻고 돈을 내고 이기면 무료라는 내기를 했었습니다.
사이와 도우야 명인의 내기는 사이의 정체와 명인의 은퇴라는 꽤 심각한 조건을 걸고 했었습니다.
8. 비중이 약한 인터뷰
프로는 인터뷰를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소재가 되질 못 했습니다.
서술형 힌트니 정답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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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혔던 건지, 힌트가 난해했는지 정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 907회 릴레이 퀴즈는 이것으로 종료합니다.
908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쿠로사기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