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은 없지만 힌트를 번호를 나누지 않고 주욱 나열하는 서술형 힌트를 내 볼까라고 고민을 해봤지만 서로 고생(...)인것 같아 큰일이군요(야)

원작은 소설이며 만화로 나왔습니다. 뭐 다른것으로 나왔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어이)

1. 이야기는 편지로 부터 시작됩니다....... 응? 뭔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맞는거 같기도 하네;;

- 이야기가 유배중인 김만중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에 있던 소설 이야기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지요..... 그러므로 이 이야기는 편지로 부터 시작...(야)

2. 하렘물이며 배틀물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 양소유의 하렘물이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에서도 승승장구한다죠.

3. 요새 하렘물 주인공들은 고자의혹 혹은 둔감 패시브 스킬을 기본적으로 장착하는게 기본이지만 주인공은 킹왕짱 강하고 개념이 넘치는 가이(?)라 그런거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페3의 천카사가 생각날 정도의 엄더엄입니다.(야)

- 8명 모두를 부부(첩을 포함하여)로.... 참 법이라는게 좋군요.(야) 여하간 우리 양소유군은 머리 좋구 쌈 잘하고 매력이 넘치고..... 특수 능력도 출중하다죠.(야)

4. 하렘 물 답게 갖가지 모에 요소가 충만하지요..... 청순가련 아가씨, 메이드, 츤데레, 누님, 보이쉬, 쿠노이치, 이종족, 공주님 당연하게 모두들 사이가 좋다는것 역시 하렘물답다고 해야할까요...

- 엔하위키의 표현을 빌리자면 청순가련 아가씨(진채봉), 메이드(가춘운), 츤데레(정경패), 누님(계섬월), 보이쉬(적경홍), 쿠노이치(심요원), 이종족(백능파), 공주님(이소화)... 라고 합니다... 뭐 어느정도의 외곡은 있지만 괜찮아요. 모에하니까(야) 

5. 하렘물 답게 남장과 여장요소도 빠짐 없이 등장(어?)

- 적격홍이 처음 등장할때는 남장을 하고 나오기도 하고 양소유도 여장을 하죠

6. 하지만 엔딩이 뒤통수를 치는 엔딩이라는게 문제(야)

- 엔딩이 소위 말하는 슈발쿰...(야) 

추가된 힌트

7. 우리나라 작품입니다.

- 조선 중기 시절에 나온 소설이죠

예 시대를 여러가지로 앞서간... 구운몽이 정답이었습니다.....(야) 분명히 만화 있어요.....(야) 저 거짓말 한거 아닙니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