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후지사와 토루 님의 가면티처!

가면티처라는 제목의 만화가 또 있기에 원작가를 기술합니다. 그쪽의 가면티처는... 음.... (생략) 

1. 오토바이 : 주인공의 마스코트 중 하나

헬멧, 까만슈트와 더불어 자주 나오는 오토바이님이시죠

2. 주인공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회에 큰 이슈! ...아니, 큰일이라니까?

선생이라기보다는 전문 쌈꾼...;; 으로 학생들과 맞짱을..;

3. 이상하다... 학원물인데 상큼하지 않아

선생VS학생

이건 고쿠센을 넘어섰다!! 적어도 고쿠센은 코믹과 연애요소가 가득들어있는데;;

4. 스페셜리스트

불량학생 선도전문 스페셜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죠

5. 주인공은 10호입니다.

2권 中

“불안하면 8호 정도에게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는데....”

“지원?

그런 거 필요 없어. 놈들이 어디의 누구를 데려오든 나 혼자서 충분해. 10호인 나 혼자서도...”

6. 싱긋하고 웃습니다. 안 보이지만

부담임은 항상 헬멧 착용중이어서 웃는 걸 확인하는 방법은 말풍선의 '싱긋' 뿐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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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화인가보네요;;   그나마 GTO가 가장 비슷할듯??

추가힌트입니다!  

7.  특별 보충수업

 특별보충수업에서 지면 바리캉으로 머리를 위이이이잉~~

8. 피 범벅이 되어도 태연히 웃는 주인공.

우리 담임은 4층에서 떨어져도, 애들한테 맞아 피 철철 나도 웃을 수 있음... 

9. KT(전화국 아닙니다) 

오토바이에도 적혀있고, 보충수업에서 진 녀석들의 머리에 KT라고 바리캉으로 새겨주시죠...ㅎㅎ

확실히 GTO나 고쿠센보다는 마이너적인 작품이로군요..ㅎ

그래도 오니즈카 에이키치 만큼이나 꽤 멋진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