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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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니까? 오래간만입니다. ^^;
작년에 한동안 문을 닫았을 때 이후로 약 1년간 발길을 끊었다가, 최근에 재가입 절차를 밟았습니다.
뭐 별일은 아닙니다만, 닉네임을 선점당했군요 -0-;;
회원정보를 리셋하느라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 왠지 모를 서운함이 있네요.
닉네임으로 검색하는 옵션을 즐겨 사용하던 저로서는 조금(?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올렸던 글을 고치려고 한다해도 '권한없음'으로 나올 테고(어차피 회원정보는 리셋이니), 자질구레한 여러 면이 불편해지겠군요.
<사모님은 17세 -벚꽃이 피기까지>는 번역 게시판에 31화까지 게재하다가 위킥스 폐쇄 사고를 맞는 바람에 블로그에 36화까지 업데이트한 후(2010.5.31) 한참의 휴지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전부터 뷰모 님의 팬픽 덕분에 마리미떼에 대한 향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마음을 추스리려고 하는 중이지요. 원문으로 보니 왠지 더 닭살이 돋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만, 하하...
뭐 어찌 되었건, 아직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저를 기억하는 위킥스 분들에게 전하고자 몇 자 두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번역 게시판은 권한이 없다(레벨 3 제한)면서 공지문조차 열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OTL... 내 놀이터였는데... 끄응.
억세스에 필요한 포인트나 레벨이야 들락날락하면서 떠들다보면 자동으로 쌓이기야 하겠죠.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지.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 가운데 Luthien이라는 닉을 사용 중인 분이 계시다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주요 몇 개 게시판에서 그 닉으로 검색을 해 보았으나 아무 것도 건져 올리지 못했습니다. 돌아온 탕자라서 염치 없기는 하지만 ROM(Read Only Member)이시라면 양보 좀 해 주십시오. _(__)_
그리고 실제 인물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데이터가 꼬여 있는 것인지, ??? 게시판 쪽에도 정보가 있었으니까, 확인 가능한 분이 계시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 남부 지역은 화창하군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요, 갑작스런 소나기도 주의하세요.
루디엔님! ㅠㅠ! 보고싶었어요! 돌아오셨군요 36화까지 블로그에 찾아가서 봤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