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잘한 내용까지 읽어주실 모니터 앞의 여러분께

(물론 꽤 높은확률로 한분도 안 보실 수 있다고 저는 예상합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과 "이글 생각놓고 보기에는 좀 길어요~?"라는 사죄의 말씀 올리고 시작합니다.

가입인사기념으로 과거의 추억이라도 하나 써 올리려 했습니다만,

잡담판 분류에 가입인사 항목이 존재함을 알게되었으니 이것 참 경사로다.

덕분에 하루에 (영양가없는)글을 2개나 쓰게되었군요. 아 추억의 뒤안길은 아직 안썼습니다.

a piece of writing  per  six month 가 보통인 고로 드문 일이지 말입니다.

wikix 방문하는거 뜸할텐데 좀더 마리미떼에 불타올랏던(써놓고 보니 뭔;) 옛날이엇다면

365일의 성지순례 비슷한것도 했을텐데 인간이란건 한곳에 머물기만은 할 수 없다는걸 느끼는 바 입니다.

다시 마리미떼에 열중하는 날이 빠른시일내에 돌아오면 좋겠군요.

드라마cd까지 받았으니 들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아.. 가입인사 소재거리 고갈됬습니다.

취미랑 인적사항 적어놓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극 최근 취미생긴건 에어코킹건 훗훗훗 하지만 에어코킹건 너는 매우 매우 비싸기도 하구나 흑..

그나마 가난한 저에게 동산모형과 토이스타는 한줄기 광명으로 다가오는군요.(다른데는 잘 몰라요 ㅇㅅㅇ~)

경기 시흥살고(다른분들 글 참고 안해서 이런거 써도 상관없을지 모르겠는 바 입니다.) 남자 빠른 93이요.

아 여자로 태어났으면 생물학적 가치랄까 수명도 평균적 수치로 봤을때 더 길었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생각되는데 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음...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이시점에서 인간적으로 무서운게

"어라 나 꽤 공들였는데 인과관계는 없지만 무플에 조회수마저 제로야TㅅT" 라는 후회를 할까 걱정되는 바입니다.

랄까 것보다 정시입시 준비해야되는데 덜덜덜; 인간이란게 이렇죠 만성으로 타성에 젖어있는 저주

그럼 혹여 다시 확인하여 뵈올 날까지 건강하시길 삼가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