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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를 봤어요. 용사 포프의 대모험.
사실 노래를 찾고 있는데 걸려든 영상...(오오...포프...오오...)
오오...흉켈...오오 헤들러...(확실히 겹치는 부분이...)
의외로 포프의 대모험 MAD가 많군요. 그것도!!! 영어나 스페인어로 된 것도 있어!!!
어느 드래곤 퀘스트의 대마도사...오오...포프...
니코니코엔 미쿠 보컬판도 있는 듯...
조곡 니코니코 포프의 대모험--->버전 바란
완고한 괴!물! 아버지...
조곡 니코니코 포프의 대모험--->포프의 역전 승리!!!
드래곤 퀘스트+FF테마 부분이 섬광처럼...우오오오...
타이의 대모험은 역시 좋은 장면이 많습니다. 명대사도 많고...
마지막 부분을 무지막지하게 질질 끌었다는 느낌이지만,
왕족도 뭣도 아닌 명대장장이의 아들, 그것도 용자(!)면서 대마도사...처음엔 겁쟁이였다!
몇번이나 죽을 뻔 했고, 일설엔 편집자가 죽이려고 했는데 작가가 열심히 포프의 중요성을 역설했던 캐릭...
독자의 눈높이에서 작품 속에서 행동하던 캐릭...
이미 강한 타이로는 할수 없는 훨씬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던 캐릭...
--->이런 녀석이 있는 작품 별로 없죠. 포프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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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으음... 예가 주인공인 포프라는 아이군요(어이)